‘서울메이트2’ 어깨춤까지 춘 홍수현 “난 소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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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이트2’ 어깨춤까지 춘 홍수현 “난 소맥!!”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12.1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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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집으로 초대한 메이트들에게 취향 알려
홍수현은 집을 공개하면서 메이트들에게 자신의 취향도 밝혔다. 사진/ tvN '서울메이트2'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서울메이트2’에서 홍수현이 ‘소맥 사랑’을 고백했다.

홍수현은 1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서울메이트2’에서 미국 LA 출신 도레이와 마리암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

메이트들을 기쁘게 맞이한 호스트 홍수현에게 메이트 도레이와 마리암은 선물을 건넸다.

홍수현은 유명 햄버거 가게 로고가 생겨진 검은색 모자와 메이플 시럽, 바비큐 소스, 과일 맛 제리를 비롯한 미국 과자들을 보고 어깨춤까지 추며 좋아했다.

홍수현은 자신의 집을 방문한 미국 메이트들에게 직접 만든 김밥도 대접했다. 친구 장서희와 함께 만든 김밥이었는데 밥은 매우 질었다.

하지만 도레이는 한 입 먹은 뒤 "정말 맛있어요. 제 입맛에 딱이에요"라고 만족했다.

도레이 역시 '소맥'을 좋아한다며 공감했다. 사진/ tvN

또 홍수현은 도레이, 마리암에게 “어떤 술을 좋아하냐”고 물으면서 “난 소주를 마시지 않는다. 그러나 소주와 맥주 섞어 마시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도레이 역시 좋아한다고 공감해 웃음을 더했다.

도레이와 마리암이 한국 드라마와 한국 가수들을 좋아한다고 말하자 홍수현은 “나도 싱글 앨범을 발표한 적이 있다”며 “노래를 좋아하다 보니 앨범도 내게 됐다”고 말했다.

홍수현은 지난 2010년 3월, 디지털 싱글앨범 ‘트래블러’를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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