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사기혐의, 복귀전 이틀 앞두고 검찰송치…’날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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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사기혐의, 복귀전 이틀 앞두고 검찰송치…’날벼락’
  • 뉴스속보팀
  • 승인 2015.07.23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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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사기혐의. 사진 출처/ 로드FC 홈페이지 캡처

[트래블바이크뉴스] 최홍만 사기 혐의로 검찰에 송치 됀 가운데 그가 복귀전을 이틀 앞둔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23일 지인에게 돈을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사기 등)로 최홍만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홍만은 2013년 12월 27일 홍콩에서 A씨로부터 1억원, 지난해 10월 28일 B씨로부터 2550만원을 빌렸지만 이를 갚지 않아 지난해 5월 피소됐다.

이에 A씨와 B씨는 작년 2월과 10월에 최씨를 사기혐의로 고소했고, 최홍만은 올해 5월 경찰의 조사를 받았으며, 조사 당시 A씨에게 1,800만여 원을 B씨에게는 500만여 원을 갚은 상태였다.

한편 최홍만은 오는 25일 일본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열리는 '로드FC 024 IN JAPAN'에 출전한다. 무제한급에서 카를로스 토요타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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