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 배우 차승원이 데뷔 후 첫 내레이션에 도전했다.
23일 서울 여의도CGV에서 열린 ‘미니언즈’ 언론 시사회에서 차승원은 첫 내레이션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차승원은 “미니언즈는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작품”이라며 “처음으로 내레이션을 맡았는데, 하다 보니 만화 같은 목소리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차승원은 “이번 애니메이션은 재미와 감동도 있다고 본다”며 “찐한 느낌도 받을 수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미니언즈는 오는 7월 29일에 개봉하며, 카일 발다, 피에르 꼬팽 감독이 연출을 맡아 화제가 된 애니메이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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