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짬뽕, 최현석 “스님이 오셔야만 먹는 귀한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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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짬뽕, 최현석 “스님이 오셔야만 먹는 귀한 음식”
  • 뉴스속보팀
  • 승인 2015.07.23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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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짬뽕. 사진 출처/ tvN 수요미식회 화면 캡처

[트래블바이크뉴스] 수요미식회에서 중식의 대가 이연복 셰프가 짬뽕을 주제로 미식 토크를 펼쳤다.

22일 방송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이연복, 최현석 셰프가 게스트로 출연해 짬뽕을 주제로 미식 이야기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최현석 셰프는 “어린 시절 짬뽕이 귀한 음식이라 쉽게 접하지 못했다. 그래서 스님이 찾아오셔야 어머님께서 짬뽕을 시켜주셔서 같이 먹을 수 있었다”라며 어릴 적 짬뽕에 대한 추억을 말했다.

이어 “스님이 짬뽕을 드시는 것을 보고 처음에는 이상하게 생각했지만, 해산물은 살생이 아니라 생각했다. 그 스님은 탕수육은 안 드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연복 셰프는 육수, 해산물, 볶기, 양념 등 맛있는 짬뽕을 위한 요소들을 설명하면서 청양고추와 태국의 쥐똥고추 육수 비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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