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새멤버 유타는 장위안과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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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새멤버 유타는 장위안과 친구?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5.07.07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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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JTBC 비정상회담 캡처

[트래블바이크뉴스] 비정상회담이 새로운 멤버로 꽃단장을 한가운데 새로운 멤버 일본대표 유타가 화제다.

지난 6일 방송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기존 새로운 멤버 6명이 자리해 새롭게 꽃단장을 했다. 이들 비정상회담 새 멤버를 살펴보자. 브라질의 '카를로스 고리토(30)', 노르웨이의 '니콜라이 욘센(28)', 그리스의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26)', 폴란드의 '프셰므스와브 크롬피에츠(31)', 이집트의 '새미(26)', 일본의 '나카모토 유타(20)'등이 새멤버 이다.

특히 이날 비정상회담 방송에서는 중국대표 장위안이 새멤버 유타에게 "일본 청소년들은 역사문제를 어떻게 생각해요?"라는 민감한 부분을 언급했다.

이에 유타는 "일본 사람 전체의 의견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저는 역사적인 부분에서는 인정하고 있다"고 답했다. 또한, 새멤버 유타는 "일본 정치하는 사람들이 사과했다고 하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사과를 받는 사람이 만족할만한 사과를 받아야 한다"라고 질문에 답했다.

유타의 답변에 중국 대표 장위안은 "만약 진심이면, 우린 친구가 될 수 있다"라고 말해 비정상회담이 좋은 분위기를 탔다.

한편 새로운 멤버로 꽃 단장을 한 JTBC '비정상회담'은 문화와 세대의 이야기로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유타, 심성이 착해" "비정상회담 유타, 장위안과 친구하나?" "비정상회담 유타, 일본은 우리가 만족할만한 사과해야" "비정상회담 유타, 나랑 친구하자"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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