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방탄헬멧…밴드 쓰여진 모습에 교관도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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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방탄헬멧…밴드 쓰여진 모습에 교관도 '웃음'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7.07.22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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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진짜사니이 특집서 폭소 유발
박명수 방탄헬멧. 사진/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트래블바이크뉴스=디지털뉴스팀] 박명수 방탄헬멧.

무한도전 박명수가 '진짜사나이' 특집서 각개전투 훈련 중 교관을 웃음에 빠뜨렸다.  

2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셋째날 각개전투 훈련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위장 크림을 얼굴에 바르고 본격적으로 각개전투 훈련에 돌입했다. 

교관은 훈련에 지친 멤버들에게 헬멧을 벗고 휴식할 수 있는 시간을 부여했다. 하지만 박명수의 방탄 헬멧이 덜 벗겨진 채 밴드가 머리에 씌여 있는 모습을 보자 멤버들은 웃음을 참으려고 노력했고, 교관 역시 일부러 시선을 외면했다.

결국 보다 못한 교관은 박명수의 헬멧 밴드를 직접 벗겨줬다. 박명수는 일전에도 생활관에서 방탄 헬멧을 손보지 않고 외모 단장에 열을 올리고 있었다.

모든 훈련을 마친 후 박명수는 "24년 녹화 인생 중 오늘이 제일 힘들었다"며 "여길 나가면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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