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4인조 컴백, ‘징하게’ 하고 싶다는 바람 현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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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4인조 컴백, ‘징하게’ 하고 싶다는 바람 현실로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7.05.3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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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4인 체제로 복귀..효민 바람 이뤄져

 

티아라 4인조 컴백 사진/티아라 티저 캡처

[트래블바이크뉴스=디지털뉴스팀] 티아라 4인조 컴백이 시작됐다.

그룹 ‘티아라(큐리, 은정, 효민, 지연)’가 4인조 체제로 재편해 복귀 소식에 효민의 과거 인터뷰도 재조명 되고 있다.

멤버 효민은 “징하다는 말을 들으면서도 끝까지 계속 활동하고 싶었다”고 말한 바 있다.

‘징하게’ 다시 활동하고 싶다던 효민의 바람은 이루어졌다. 약 7개월 만에 컴백한다.

31일 소속사 엠비케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티아라는 오는 6월 14일 13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타이틀곡은 용감한 형제와 작업한 ‘내 이름은’이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화려한 배경에서 멤버 전원이 왕관을 쓰고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카메라를 등지고 비밀스럽게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멤버 보람과 소연이 지난 15일 전속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난 가운데 효민을 비롯해 큐리, 은정, 지연 4인조로 컴백해 활동할 예정이다.

2009년 데뷔한 티아라는 지난 13일 대만 공연을 끝으로 6인조 활동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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