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진에어, 국제선 12개 증편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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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진에어, 국제선 12개 증편 노선
  • 김효진
  • 승인 2015.06.1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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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가 여름 시즌을 앞두고 6월부터 8월 사이에 증편하는 국제선 노선의 특가프로모션을 오는 7월 5일까지 진행한다. 사진 제공/ 진에어
진에어가 여름 시즌을 앞두고 6월부터 8월 사이에 증편하는 국제선 노선의 특가프로모션을 오는 7월 5일까지 진행한다. 사진 제공/ 진에어

[트래블바이크뉴스] 김효진 기자  진에어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앞두고 오는 6월부터 8월 사이에 증편하는 국제선 노선의 특가 프로모션을 오는 7월 5일까지 진행한다.

우선 진에어는 여름철 기간 대표적으로 ▲현재 주 4회 운항 중인 인천-비엔티안을 오는 6월 21일부터 8월 31일까지 주 7회로, ▲현재 주 4회 운항 중인 인천-코타키나발루를 오는 6월 12일부터 8월 31일까지 주 7회로, ▲현재 주 5회인 인천-삿포로를 오는 6월 12일부터 6월 30일까지 주 12회로, ▲현재 주 7회인 인천-후쿠오카를 오는 6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주 14회로 운항을 확대하는 등 국제선 노선 증편을 시행한다.

이에 맞춰 진에어는 오는 6월 10일부터 8월 31일 사이에 운항하는 인천-비엔티안, 인천-코타키나발루, 인천-삿포로, 인천-후쿠오카 노선 등 인천발 국제선 12개 증편 노선 대상으로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진에어 증편 기념 특가 프로모션의 노선별 운임

▲인천-괌은 왕복 총액 35만 3,000원(26만 9,000원)부터, ▲인천-비엔티안은 왕복 총액 26만 6,500원(20만 원)부터, ▲인천-오키나와는 왕복 총액 22만 9,600원(17만 9,000원)부터, ▲인천-후쿠오카는 왕복 총액 13만 400원(8만 원)부터, ▲인천-오사카는 왕복 총액 19만 9,000원(13만 원)부터, ▲인천-나가사키는 왕복 총액 11만 1,600원(7만 원)부터이다.

▲인천-삿포로는 왕복 총액 21만 9,900원(16만 9,000원)부터, ▲인천-코타키나발루는 왕복 총액 27만 5,900원(20만 원)부터, ▲인천-세부는 왕복 총액 24만 4,200원(18만 9,000원)부터, ▲인천-클락은 왕복 총액 20만 200원(14만 5,000원)부터, ▲인천-방콕은 왕복 총액 25만 3,600원(17만 5,000원)부터, ▲인천-마카오는 왕복 총액 21만 2,900원(14만 원)부터이다.

운항 일자에 따라 할인율은 다를 수 있다. (노선별 괄호 앞 운임은 TAX 포함 총액 운임, 괄호 안은 TAX를 제외한 항공 운임만, 환율 변동에 따른 TAX 변동 등으로 총액 운임은 지속해서 변경되며 상기 금액은 금일 기준 총액 운임임)

진에어는 “이번 국제선 노선 증편은 좌석 공급력을 확대해 증가하는 여름철 여행 수요를 대비하고 고객의 항공 스케줄 선택권이 향상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진에어의 증편 특가 프로모션 항공권은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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