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결혼설…황하나, SNS에 "결혼 기사 헛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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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결혼설…황하나, SNS에 "결혼 기사 헛소문"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7.04.13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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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황하나 결혼설 관심 증폭
박유천 결혼설. 사진/ 황하나 인스타그램 캡처.

[트래블바이크뉴스=디지털뉴스팀] 박유천 결혼설. 

가수 겸 배우 박유천과 남양유업 창업주 故홍두명 명예회장의 외손녀 황하나 씨의 결혼설이 화제다.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3일 “박유천이 올 가을 일반인 여성과 결혼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아직 구체적인 결혼 계획이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기사가 나왔기 때문에 그 외에 다른 말씀을 드리기 조심스럽다”면서 “박유천은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며 상대 측도 일반인인 만큼 이에 양해를 부탁드리며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와 관련해 황하나 씨는 적극 부인하고 나섰다.

황하나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사 헛소문이니깐 다들 못 본 걸로 해주세요. 부탁드려요"라고 부인했다.

그는 이어 "저는 그냥 평범한 일반인이고 저 좀 그냥 내버려두심 안될까요. 진짜 상처가 크네요. 제가 1년 전부터 사귀던 남자가 있었군요"라며 "글구 제가 온라인 쇼핑몰을 하는군요. 저도 몰랐던 저의 이야기들. 쇼핑몰대표 하고 싶다! 해본적도 없고 일년동안 사귄 남자도 없고 사실도 아닌 걸 기사화하다니 놀라울뿐. 저 작년에도 힘들었는데 올해는 좀 편하게 평범하게 살게 해주세요. 부탁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해 6월 유흥업소 종사자 등 4명으로부터 연이어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했다. 하지만 지난달 16일 모두 무혐의 처분으로 최종 결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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