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디지털뉴스팀] 무한도전 PC방.

유재석이 PC방 놀이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PC방에서 게임 대결을 벌이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온라인 게임을 하기 위해 회원 가입을 했다. 하지만 방법을 몰라 허둥지둥이었다.

유재석은 과거와 눈에 띄게 달라진 PC방 모습에 감탄을 쏟아냈다. 

유재석은 "키보드도 장난 아니네. 키보드에서 불 나와"라며 "나 카트라이더 할 때는 없었는데. 모니터 TV 아니냐. 선글라스 끼고 해야 되는 거 아니냐?"라고 반응했다. 

이어 유재석은 데스크에서 미숫가루를 주문했고, PC방 직원이 "자리에서 주문할 수 있다"고 하자 "마이크 없던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메뉴 주문창을 본 유재석은 다양한 음식 메뉴에 놀라며 "여기 경은이랑 와야겠다. 좋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광희는 "이럴거면 카페 가"라며 유재석을 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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