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통해 사과..과거 인터뷰 재조명

[트래블바이크뉴스=디지털뉴스팀] 강동원 사과가 담긴 공식 입장이 발표된 가운데 2007년 외증조부 관련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강동원 외증조부가 친일파로 알려져 논란이 거세지자 5일 강동원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사과문을 내놓았다.
강동원은 사과문에서 “외증조부와 관련해 물의를 일으킨 점 고개 숙여 깊이 사과드립니다”라며 “어린 시절부터 외증조부의 미담을 들으며 자라왔다. 외할머니가 독립유공자의 자손이셨기 때문에 외증조부에 대한 미담을 자연스레 받아들여 왔고 2007년 인터뷰 시점에는 그분의 잘못된 행동을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했다. 다시 한 번 깊이 사과드린다”고 사과했다.
지난 2007년 강동원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증조 할아버지가 예술이다. 성함이 이종만 씨인데 대동기업 회장이셨다. 금광이 북한에 있어서 그 쪽에서 일 한 걸로 알고 있다"고 자랑스럽게 여기는 것처럼 말했다.
당시 강동원 외증조부 이종만은 친일인명사전에 등재 여부를 놓고 조사 중이었다. 그리고 2009년 친일인명사전에 최종적으로 수록됐다.
지난 1일 맥스무비 홈페이지 뉴스 코너에는 “강동원의 외증조부인 이종만이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된 친일파로 위안부 창설과 유지를 위한 자금지원 대가로 채굴권을 얻어 부를 쌓았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와 강동원 외증조부 친일파 논란이 확산됐고, 5일 강동원이 사과하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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