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 김효설 기자 스위스에서의 허니문은 현지 지역 관광청과 호텔에서 직접 선보이는 품격있는 패키지가 있어 더욱 알차고 특별하다. 허니무너는 허니문 내내 로맨스를 즐기기만 하면 된다. 올봄, 허니무너들에게 제격인 스위스 품격 패키지를 소개한다.
단 한 번뿐인 허니문. 특별한 허니문을 더욱 특별히 만들기 위해 스위스를 찾아보자. 스위스다운 풍경과 서비스가 잊을 수 없는 허니문을 안겨준다. 공항까지 픽업을 나오는 서비스부터, 마터호른과 호수 경치가 펼쳐지는 전망 좋은 방, 풍성한 스위스식 아침 식사, 미식가도 만족하게 하는 품격있는 디너, 알프스 스키 체험, 알프스 노천 온천 체험 등 풍성한 먹거리에 즐길 거리까지 가득하다.
전담 드라이버와 벤츠 리무진이 안내하는 알프스 마을 여행
스위스로 허니문을 떠난 이들이 취리히에 도착하는 날이나 한국으로 돌아오기 전날 이용하기에 좋은 패키지가 있다. 취리히 호반에 자리한 5성급 호텔, 에덴 오 락(Eden au Lac)은 이름 그대로 에덴동산의 호숫가를 연상시킨다.
궁전 같은 건물과 럭셔리한 인테리어,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레스토랑 메뉴, 품격있는 서비스 등 세계에서 모여든 부호들을 만족하게 하는 호텔이다. 한 세기가 넘도록 연인과 미식가, 관광객, 셀러브리티, 비즈니스맨들이 에덴 오 락을 즐겨 찾고 있다.
취리히 구시가지에 자리하고 있어, 부티크 쇼핑과 미식 여행을 즐기기에도 좋다. 무엇보다 호텔 창문 밖으로 펼쳐지는 드넓은 취리히 호수경치가 허니문의 달콤함을 더욱 충만하게 만든다.
에덴 오 락에서는 스위스에서의 허니문을 맞이하는 이들을 위한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는데, 취리히 공항의 짐 찾는 구역까지 운전기사가 마중을 나가 메르세데스 벤츠 차량으로 호텔까지 모셔오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게다가 스키가 가능한 지역까지 같은 차량으로 교통편을 제공한다. 에덴 오 락에서는 하루 이틀 정도를 묵으며 취리히를 여행하다가 다음 행선지로 이동하기도 편리하다. 여행을 모두 마친 뒤 귀국하기 전, 취리히에서 마지막 쇼핑을 즐긴 후, 공항까지 리무진 서비스를 받아보는 것도 좋다.
이 패키지에는 취리히 공항과 에덴 오락 호텔 간 교통편이 제공되는데, 메르세데스 S 클래스 리무진, 메르세데스 R 클래스 MPV와 메르세데스 비아노 미니 밴 중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취리히 호수 경치가 한눈에 펼쳐지는 디럭스 더블룸에서의 1박, 풍성한 조식 뷔페가 포함된다. 생모리츠(St. Moritz), 체르마트(Zermatt)지역의 그슈타드(Gstaad), 다보스-클로스터스(Davos-Klosters), 아로자(Arosa) 중 한 곳의 스키 리조트까지 메르세데스 벤츠 차량이 제공된다. 이 패키지는 오는 4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1박 이용 시, 2인 요금은 CHF 1,7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