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과 함께 하는 미식여행 ‘입이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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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과 함께 하는 미식여행 ‘입이 즐겁다’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6.07.25 10: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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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로 떠나는 식도락 여행, 세계 각국 보양식 등 다양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테라스에서는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이색 요리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11일까지 페루로 떠나는 식도락 여행을 제안한다. 사진 제공/그랜드 하얏트 서울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덥고 습한 날씨로 입맛과 기력이 떨어지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호텔업계가 이색 음식을 선보이고 나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남미로 떠나는 미식 여행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테라스에서는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이색 요리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11일까지 페루로 떠나는 식도락 여행을 제안한다.

주한 페루 대사관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페루 푸드 페스티벌’ 프로모션은 페루 현지의 셰프를 초청해 남미의 정렬을 그대로 옮겨온 듯 다양한 페루 요리를 뷔페 형식으로 선보인다.

페루는 멋진 관광지로 유명하기도 하지만 ‘2016년 월드 트래블 어워드’에서 5년 연속 남미 최고의 미식 여행지로 선정될 정도로 남미를 대표하는 미식 강국이기도 하다. 또한 스페인, 일본, 중국 등 여러 나라의 요리 기술이 녹아있어 남미에서 가장 다양한 문화와 음식을 가진 국가이기도 하다.

특히 국내에는 이와 같은 페루 음식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 거의 없기 때문에 현지의 맛을 경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에는 다양한 해산물과 생선살을 레몬과 고추, 양파, 고수 등을 넣고 재운뒤 입맛을 자극하는 새콤한 소스와 버무려 여름과 잘 어울리는 세비체, 쫀득쫀득한 식감의 돼지 껍데기 요리인 치차론, 부드러운 닭 가슴살에 밥을 올려먹는 아히 데 갈리나, 양고기의 부드러운 풍미를 음미할 수 있는 조림 요리의 일종인 세코 데 코데로 등 페루의 독특한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대표적인 요리들을 기존 뷔페 요리와 함께 맛볼 수 있다.

가격은 주중 점심(월-금) 7만2000원, 주말 점심 및 저녁은 9만8000원이다.

콘래드 서울, 세계 각국의 보양식 한자리에 선봬

콘래드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 제스트는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와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원기 회복에 효과적인 세계 각국의 보양식을 한 자리에서 선보인다. 사진 제공/콘래드 서울

콘래드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 제스트는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와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원기 회복에 효과적인 세계 각국의 보양식을 한 자리에서 선보인다.

한식부터, 일식, 중식, 양식까지 잃어버린 식욕을 되찾아줄 세계 각국의 대표적인 보양식은 8월 1일부터 10일까지 만나 볼 수 있다.

제스트의 오픈 키친과 라이브 쿠킹 스테이션에는 다양한 보양식이 차려진다. 대표 보양식인 미니 사이즈의 삼계탕이 테이블로 준비되는 한편, 일식 섹션에는 문어겨자 냉채와 해삼초회, 장어 데리야끼가 준비된다.

먼저 시원한 여름별미인 문어겨자 냉채가 입맛을 돋우고, 폰주소스를 곁들인 해삼초회가 제공된다. 본격적으로 원기회복과 활력충전에 도움이 될 데리야끼 소스에 구워낸 장어 데리야끼는 그 맛과 영양이 일품이다.

한식 섹션에서는 고영양 고단백의 랍스터와 문어, 타우린, 칼슘과 각종 무기질과 아미노산이 풍부한 낙지를 넣은 해산물 갈비찜이 더위에 지친 입맛을 되돌려준다.

또한 여름에 먹으면 생선이 아니라 보약이라는 민어로 요리한 민어전도 빼놓을 수 없다. 예부터 삼복더위에 임금님의 수라상에 올랐다는 진귀한 생선 민어는 이 시기가 가장 좋은 영양과 맛을 내는 제철이다. 여기에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농어를 입맛을 돋울 수 있도록 마늘과 고추를 곁들여 매콤하게 조리한 매운 농어찜은 여름철 최고의 보양식으로 손꼽힌다.

양식 섹션에서는 영양은 풍부하고 칼로리는 낮아 다이어트에도 제격인 양갈비구이, 그리고 갈릭버터와 제대로 궁합을 살린 달팽이 요리 등 이 계절에 빼놓을 수 없는 별미가 제공된다.

리츠칼튼 서울 더 리츠 바, 앙코르 칵테일 클래스 진행

리츠칼튼 서울 더 리츠 바는 8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조현성 바텐더의 ‘앙코르 칵테일 클래스’를 실시한다. 사진 제공/리츠칼튼 서울 더 리츠 바

리츠칼튼 서울 더 리츠 바는 8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조현성 바텐더의 ‘앙코르 칵테일 클래스’를 실시한다.

이번 클래스는 지난 7월 오픈 3시간만에 매진됐던 ‘서머 칵테일 클래스’의 성원에 힘입어 다시 한 번 진행 하는 것이다. 2016 올메카 타호나 소사이어티에서 우승을 차지한 조현성 바텐더가 직접 칵테일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전하고 만드는 방법을 시연예정이다.

앙코르 칵테일 클래스에서는 매주 위스키, 브랜디, 리큐어, 와인 등 4가지 술을 베이스로 한 칵테일을 배울 수 있다. 대중성 있는 칵테일과 마니아 층이 확고한 칵테일을 모두 체험할 수 있도록 짜임새 있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조현성 바텐더의 프로페셔널한 시연을 감상 후 바 안쪽으로 들어가 칵테일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준비해 직접 바텐더가 돼 보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더 리츠 바의 조현성 바텐더는 “7월에는 대중적인 술을 이용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칵테일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며 “이번에는 좀 더 색다른 칵테일을 배워보는 시간을 통해 칵테일에 대한 견문을 넓힐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더 리츠 바의 ‘앙코르 칵테일 클래스’는 선착순 10명까지 예약 가능하며 참가비용은 1인당 12만원(4주)이다. 이번 클래스에서는 맨해튼, 캐러멜 민트 줄렙, 사이드카, 프렌치 커넥션, 그래스호퍼, 스푸모니, 키르, 벨리니 등 총 8개의 칵테일을 만들어 볼 수 있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푸드 트럭 런칭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 ‘비욘드 클로젯’의 고태용 디자이너와 함께 콜라보레이션으로 푸드 트럭을 8월 5일 오프닝 파티를 시작으로 런칭한다. 사진 제공/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 ‘비욘드 클로젯’의 고태용 디자이너와 함께 콜라보레이션으로 푸드 트럭을 8월 5일 오프닝 파티를 시작으로 런칭한다.

’왓 더 트럭’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푸드 트럭에서는 감각적이면서도 펀(Fun)한 스타일로 패션 피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비욘드 클로젯’의 감성이 그대로 담긴 푸드 트럭 디자인과, 고태용 디자이너가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컬리너리 팀과 함께 만든 섬머 디저트도 만날 수 있다.

또한 야외 가든에서 진행되는 푸드 트럭 팝업 카페에서만 비욘드 클로젯 스페셜 아이템이 한정판매 된다.

왓 더 트럭 프로젝트 담당자는 “우리나라 모든 패션이 시작되는 동대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푸드 트럭은 단순히 디저트만을 판매 하는 것이 아닌 디자이너의 꿈을 꾸는 예비 디자이너들에게 고태용 디자이너가 그들을 응원할 수 있는 작은 휴식공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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