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한불 상호교류의 해를 맞아 프랑스 여행업계 관계자 90여명을 초청해 한국관광 홍보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한국과 프랑스는 우호 및 이해 증진을 위해 양국 대통령의 합의를 바탕으로 2015년 9월부터 2016년 말까지를 ‘한-불 상호교류의 해’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프랑스 현지 76개 여행사와 언론인 등으로 구성된 이번 방한단은 13일부터 19일까지 한국을 방문해 대표적인 국내 유명 관광지와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 등을 답사하고, 프랑스인 대상 방한 상품개발 등을 추진한다.

주요 일정으로 현재 프랑스에서 판매되고 있는 한국 여행 인기상품의 주요 목적지인 창덕궁, 수원화성, 경주 등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답사하고, 서울 N서울타워,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및 K-LIVE 홀로그램 콘서트 등 한류와 관련된 관광 상품을 체험한다.
또한 한식 문화의 거점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는 서울의 케이스타일허브(K-Style Hub)와 평창의 정강원을 방문해 잡채, 김치부침개, 비빔밥 등을 직접 만들고 시식하는 한식 체험행사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 하반기 평창동계올림픽 입장권의 본격적인 해외 판매를 앞두고 알펜시아 리조트와 월정사 등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와 관광지를 사전 답사해 유럽인을 대상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관련 여행상품의 기획과 판매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공사는 이와 함께 이들의 방한기간 중 한국 여행업계 관계자들과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 한불 상호교류의 해를 맞이해 국내 여행업계와의 상호 협력의 기회를 제공한다.
한국관광공사 김정아 구미팀장은 “이번 여행 관계자 초청행사는 대통령의 프랑스 순방 중 체결한 ‘관광홍보에 관한 공동실행계획’의 일환으로 앞으로 프랑스에서 방한 관광객을 크게 늘리는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