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 설치, 부품 교체, 쉼터 마련 등 안전을 위한 만반의 준비
[트래블바이크뉴스] 하이원 리조트 스키장이 오는 11월 30일 개장한다.
안전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원통형 매트 5,000개와 사각 매트 커버 1,200개를 설치했으며, 리프트와 곤돌라의 부품을 교체하고 급경사 지역을 쉬운 슬로프로 완만하게 조정하는 등 개장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
하이원 리조트는 올해 슬로프 곳곳에 7개의 쉼터를 설치해 초보자는 안심하고 쉴 수 있고, 상급자들은 쉬는 고객과 부딪치는 상황을 피할 수 있게 했다.
더불어 스노모빌 16대를 이용해 만약의 상황에 고객을 의무실로 신속하게 이송시킬 만반의 준비가 되어있는 상태다.
사고율이 높은 심야영업은 폐지하고, 정설 시간을 30분 확대하는 등 운영 시스템에 대한 변화도 있었다.
한편, 하이원 리조트는 스키 외에도 고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스키 뿐만 아니라 야외 온천, 보양식 체험, 트레킹, 스노모빌 체험 등 색다른 체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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