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소유, "입에 담지 못할 외모지적 악플로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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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소유, "입에 담지 못할 외모지적 악플로 힘들었다?"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5.09.2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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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외모지적 악플. 사진 출처/ SBS 힐링캠프

[트래블바이크뉴스] '힐링캠프' 소유가 외모 컴플렉스로 고생한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500인'(이하 힐링캠프)에서 소유는 "외모와 관련된 지적 악플에 많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이날 힐링캠프에서 소유는 "언제부터 예뻤냐"라는 MC의 질문에 "어린 시절에는 내가 제일 예쁜 줄 알았다"면서도 '연예인을 하면서 정말 예쁜 애들이 많았다"고 언급했다. 이어 "데뷔하고 좀 못 생겨졌다"면서도 "댓글에서는 입에도 담지 못하라 외모 지적 악플로 인해 힘든적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소유 외모지적 악플. 사진 출처/ SBS 힐링캠프

소유는 “댓글을 보는데 입에 담지도 못할 외모 지적 악플이 있다. 그런 걸 보며 ‘나 진짜 못생겼나?’ 생각을 계속한다”라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외모 지적 악플에도 소유는 “자기 최면을 걸면 진짜 예뻐진다고 하더라”라며 “나는 예쁘다, 예쁘다”라는 생각을 계속한다며 예뻐지는 자신만의 방법을 전했다. 

한편, '콜라보 여신' 씨스타 소유는 10cm 권정열과 콜라보 싱글 앨범 '어깨'로 돌아왔다. 소유, 권정열의 '어깨'는 주위에 지치고 힘든 모든 이들을 위한 서정적인 멜로디, 따뜻한 노랫말이 인상적인 어쿠스틱 곡이다.

<사진=SBS 힐링캠프/ 소유 외모지적 악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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