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발사체 국산화
[트래블바이크뉴스] 위성 발사체 핵심 부품이 국산화에 성공해 화제가 되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우주핵심기술개발사업’ 지원으로 국내 기업 3곳이 각각 위성용 고속·고정밀 별추적기, 고해상도 위성카메라용 X밴드 안테나장치, 발사체 적용 고강도 연소기 헤드 제조기술 국산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는 우주핵심기술개발사업에서 2012년도부터 3년간 지원해 온 과제로 다양한 위성(탑재체 포함) 및 발사체에 범용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핵심기술이라 알려졌다.
미래부 관계자는 “정부의 국정과제인 ‘우주기술 자립으로 우주강국 실현’을 위해 수입에 의존하던 기존 우주핵심부품의 국산화로 국내 기술의 한계를 극복하고 우주핵심기술개발사업을 확대하여, 우주핵심부품의 국산화를 지속적으로 이루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위성발사체 국산화 성공에 누리꾼은 “위성발사체 국산화, 우주기술 자립 한걸음 다가갔네” “위성발사체 국산화, 국내 기술의 한계 극복” “위성발사체 국산화, 대박” “위성발사체 국산화, 축하합니다” “위성발사체 국산화, 우주기술이 우리나라에도?” “위성 발사체 국산화, 자랑스럽다” “위성방사체 국산화, 고강도 연소기 헤드 제조와 HIP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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