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분교수 혐의 인정.
[트래블바이크뉴스] 소위 '인분교수'가 법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27일 오전 수원지법 성남지원 제1형사부(고종영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인분교수 장모 씨의 변호인은 "공소사실 혐의를 모두 인정한다"고 밝혔다.
또한, 인분교수와 함께 가혹행위를 가담한 제자 김모(29), 장모(24) 씨도 공소사실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인분교수는 지난 2013년부터 2년간 A씨를 인분을 먹이거나 야구방망이로 폭행하는 등 가혹행위를 해 공분을 샀다.
한편, 피고인들은 20여분간 재판이 진행되는 동안 고개를 숙여 눈길을 끌었다.
인분교수 혐의 인정과 관련해 누리꾼들은 "인분교수 혐의 인정, 당연히 인정해야" "인분교수 혐의 인정, 할 말 없겠지요" "인분교수 혐의 인정, 대단하네" "인분교수 혐의 인정, 왜 그랬나" "인분교수 혐의 인정, 인과응보" "인분교수 혐의 인정, 반성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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