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도 폭염 피할 곳 여기!” 제주항공, 몽골·백두산 여행객 몰리자 항공편 대폭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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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도 폭염 피할 곳 여기!” 제주항공, 몽골·백두산 여행객 몰리자 항공편 대폭 늘린다
  • 김효설 기자
  • 승인 2026.06.22 1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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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여름 성수기 맞아 울란바토르·옌지 노선 증편

-자연 속 힐링·쿨케이션 수요 증가에 공급 확대 나서
제주항공이 무더위를 피해 시원한 지역으로 떠나는 ‘쿨케이션’ 여행객 증가에 맞춰 몽골 울란바토르와 중국 옌지 노선 증편에 나선다. 사진/제주항공
제주항공이 무더위를 피해 시원한 지역으로 떠나는 ‘쿨케이션’ 여행객 증가에 맞춰 몽골 울란바토르와 중국 옌지 노선 증편에 나선다. 사진/제주항공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제주항공이 무더위를 피해 시원한 지역으로 떠나는 ‘쿨케이션’ 여행객 증가에 맞춰 몽골 울란바토르와 중국 옌지 노선 증편에 나선다.

폭염 탈출 여행 뜬다”…제주항공, 울란바토르·옌지 증편

올여름 기록적인 무더위가 예고된 가운데 제주항공이 시원한 기후를 찾아 떠나는 ‘쿨케이션’ 여행 수요 공략에 나섰다. 사진 제주항공
올여름 기록적인 무더위가 예고된 가운데 제주항공이 시원한 기후를 찾아 떠나는 ‘쿨케이션’ 여행 수요 공략에 나섰다. 사진 제주항공

올여름 기록적인 무더위가 예고된 가운데 제주항공이 시원한 기후를 찾아 떠나는 ‘쿨케이션(Coolcation)’ 여행 수요 공략에 나섰다. 몽골 울란바토르와 중국 옌지 노선을 대폭 증편하며 여름철 대표 피서 해외여행지로 떠오른 두 지역의 접근성을 강화한다.

제주항공은 오는 7월 10일부터 8월 18일까지 인천~울란바토르 노선을 기존 주 5회에서 주 7회로 확대 운항한다고 밝혔다. 또한 인천~옌지 노선은 주 6회에서 주 11회로 늘려 여름 성수기 수요에 대응한다.

평균 20도 몽골…MZ세대 힐링 여행지 부상

울란바토르는 여름철 평균 기온이 20도 안팎에 머물러 무더위를 피해 떠나는 대표적인 해외 피서지로 꼽힌다.

특히 끝없이 펼쳐지는 초원과 전통 가옥인 게르 체험, 대자연 속 캠핑과 승마 체험 등 몽골만의 독특한 자연·문화 콘텐츠가 여행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에는 번잡한 도시를 벗어나 자연 속에서 휴식을 즐기려는 힐링 여행 트렌드와 맞물리며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가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백두산 관문 옌지…한여름에도 시원한 여행지

옌지는 백두산 여행의 관문으로 불리는 대표적인 여름 관광지다. 백두산은 해발 2,744m 높이에 위치해 한여름에도 낮 최고 기온이 18도 안팎을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제주항공여행객들은 백두산 천지와 장백폭포 등 웅장한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으며, 옌볜 지역 특유의 문화와 음식도 함께 체험할 수 있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옌지는 백두산 여행의 관문으로 불리는 대표적인 여름 관광지다. 백두산은 해발 2,744m 높이에 위치해 한여름에도 낮 최고 기온이 18도 안팎을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제주항공

옌지는 백두산 여행의 관문으로 불리는 대표적인 여름 관광지다.

특히 백두산은 해발 2,744m 높이에 위치해 한여름에도 낮 최고 기온이 18도 안팎을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행객들은 백두산 천지와 장백폭포 등 웅장한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으며, 옌볜 지역 특유의 문화와 음식도 함께 체험할 수 있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쿨케이션 수요 증가…공급 확대 지속”

제주항공 관계자는 “몽골과 옌지는 여름철 쾌적한 기후와 자연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최근 여행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고객 수요에 맞춘 탄력적인 공급 확대를 통해 고객 편의성과 노선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에서도 몽골 직항 이용 가능

한편 제주항공은 인천 노선 외에도 부산-울란바토르(Ulaanbaatar) 노선을 주 4회(수·목·토·일요일) 운항하고 있어 영남권 여행객들도 보다 편리하게 몽골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업계에서는 올여름 폭염이 예상되는 만큼 시원한 기후를 갖춘 몽골과 백두산 지역을 찾는 여행객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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