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래블바이크뉴스=김효설 기자] “오늘 할 수 있는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마라!”
마스터 우의 명언과 함께,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봄 시즌을 겨냥한 대형 테마 이벤트 ‘고 풀 닌자(Go Full Ninja)’의 막을 올렸다.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겨냥한 체험형 콘텐츠가 대거 투입되며, 테마파크 봄 성수기 공략에 나섰다.
닌자고 세계관 ‘완전 몰입’…공연·불꽃놀이·미션 체험 총출동

이번 시즌은 약 두 달간 진행되며, 닌자고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핵심이다.
현장에서는 인기 캐릭터 공연과 댄스파티, 닌자고 테마 음악과 연계된 불꽃놀이가 펼쳐지며, 방문객 참여형 콘텐츠도 강화됐다.
특히 ‘닌자고 더 저니’와 ‘닌자고 스탬프 랠리’는 미션 수행을 통해 어린이들이 직접 ‘닌자’로 성장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몰입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가족 단위 참가자를 겨냥한 러닝 이벤트 ‘레고랜드 런’도 시즌 중 개최될 예정이다.
“닌자를 찾아라”…미니랜드 숨은 이벤트 ‘눈길’

레고랜드 대표 공간인 미니랜드에서는 ‘닌자를 찾아라’ 이벤트가 진행된다.
국내 주요 명소를 축소 재현한 공간 곳곳에 카이, 로이드 등 주요 캐릭터 피겨가 설치되며, 이를 찾아 SNS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권과 레고 제품이 제공된다.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 체류 시간과 경험 가치를 동시에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한정판 패키지 출시…“경험 소비 확대”

레고랜드는 시즌 맞춤형 상품도 함께 선보였다.
‘닌자고 레전드 패키지’는 어린이 입장권에 한정판 컬렉터 코인과 닌자고 장난감을 포함한 구성으로, 5,000명 한정 판매된다.
또한 ‘닌자고 마스터 패키지’는 호텔 숙박과 파크 이용권, 레고 세트 등을 결합한 상품으로, 5월 31일까지 400객실 한정 운영된다.
이는 단순 입장권 판매를 넘어 체험 중심 소비를 확대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단순 관람 넘어 ‘성장형 체험’”…봄 시즌 경쟁 본격화
레고랜드 관계자는 “이번 시즌은 어린이들이 닌자고 세계관 속에서 도전과 성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라며 “가족 모두가 참여하는 체험형 콘텐츠로 봄철 특별한 추억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테마파크 업계가 봄 시즌을 맞아 체험형 콘텐츠 경쟁에 돌입한 가운데, 레고랜드의 ‘고 풀 닌자’ 시즌이 가족 관광 수요를 얼마나 끌어들일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