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엣젯 타일랜드, 신규 보잉 737-8 도입으로 한국-태국 항공 연결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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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엣젯 타일랜드, 신규 보잉 737-8 도입으로 한국-태국 항공 연결성 강화
  • 김효설 기자
  • 승인 2025.12.30 22: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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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단 현대화 가속…인천–방콕 노선 경쟁력 제고 및 환승 네트워크 확대
비엣젯 타일랜드가 신규 보잉 737-8 항공기 도입을 통해 한국과 태국 간 항공 연결성을 강화하고, 아시아·태평양 전역으로의 환승 여행 확대에 나선다. 사진/비엣젯 타일랜드
비엣젯 타일랜드가 신규 보잉 737-8 항공기 도입을 통해 한국과 태국 간 항공 연결성을 강화하고, 아시아·태평양 전역으로의 환승 여행 확대에 나선다. 사진/비엣젯 타일랜드

[트래블바이크뉴스=김효설 기자] 비엣젯 타일랜드가 신규 보잉 737-8 항공기 도입을 통해 한국과 태국 간 항공 연결성을 강화하고, 아시아·태평양 전역으로의 환승 여행 확대에 나선다.

비엣젯 타일랜드(Vietjet Thailand)는 2025년 12월 신규 보잉 737-8 항공기를 도입하며 항공 네트워크 확장과 기단 현대화에 속도를 낸다고 밝혔다. 이번 기재 도입은 한국과 태국을 잇는 항공 연결성을 한층 강화하는 동시에 태국을 거점으로 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환승 수요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기재 도입으로 비엣젯 타일랜드는 한국과 태국을 잇는 항공 연결성을 한층 강화하는 동시에 태국을 거점으로 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환승 수요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사진/비엣젯 타일랜드
이번 기재 도입으로 비엣젯 타일랜드는 한국과 태국을 잇는 항공 연결성을 한층 강화하는 동시에 태국을 거점으로 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환승 수요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사진/비엣젯 타일랜드

비엣젯 타일랜드는 장기적인 기단 현대화 계획의 일환으로 2025년 말까지 총 9대의 보잉 737-8 항공기를 도입할 예정이며, 이는 2028년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총 50대 주문 물량의 일부다. 항공사는 이번 신규 기단 도입을 통해 지역 네트워크 경쟁력을 강화하고 중·장거리 노선 운항 효율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서울(인천)–방콕(수완나품) 노선은 향후 보잉 737-8 투입의 주요 우선 시장 중 하나로 꼽힌다. 해당 노선에 신규 기재가 투입될 경우 수송 능력 확대와 운영 효율성 개선은 물론, 증가하는 한국-태국 여행 수요에 맞춘 운항 횟수 확대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는 한국인 여행객의 태국 여행 접근성을 높이는 핵심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비엣젯 타일랜드는 인천과 방콕을 잇는 직항 노선을 매일 운항하고 있다. 인천 출발 VZ851편은 오후 3시 45분에 출발해 오후 7시 55분 방콕에 도착하며, 방콕 출발 VZ850편은 오전 7시 20분 출발해 오후 2시 45분 인천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모든 시간은 현지 시각 기준이다.

최대 항속 거리 6,570km를 자랑하는 보잉 737-8은 비엣젯 타일랜드가 방콕 허브를 중심으로 동북아와 동남아시아 전반으로 노선을 확장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한국인 여행객들은 방콕을 경유해 치앙마이, 푸켓, 끄라비, 핫야이, 수랏타니 등 태국 주요 국내선 목적지로 보다 편리한 환승 여행이 가능해진다.

비엣젯 타일랜드는 신규 보잉 기단 도입을 기반으로 성수기 동안 태국 국내선 좌석을 최대 100만 석 추가 공급할 계획이다. 이는 운항 편수 확대와 스케줄 유연성 강화로 이어져 한국 승객들의 태국 내 이동 편의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보잉 737-8은 보잉 스카이 인테리어(Boeing Sky Interior)를 적용해 현대적인 객실 조명과 확장된 수하물 수납 공간, 보다 조용하고 쾌적한 기내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첨단 공기역학 설계와 LEAP-1B 엔진을 통해 연료 효율성을 개선하고 탄소 배출량을 최대 15~20%까지 줄이는 등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운항을 지원한다.

비엣젯 타일랜드는 향후 지속적인 기재 도입을 통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네트워크를 더욱 확장하고, 한국과 태국 간 관광·교역·인적 교류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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