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eSIM 장점 주목…환경단체 WWF에 기부
[트래블바이크뉴스=김채현 기자] 모바일 네트워크 및 미디어솔루션 기업인 유엔젤(대표이사 유지원)은 데이터 스토어 ‘로밍도깨비 eSIM’ 서비스가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누적 이용자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로 선보인 데이터 스토어 ‘로밍도깨비 eSIM’은 QR 코드 스캔 한 번으로 언제 어디에서든 간편하게 현지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함과 더불어 부담 없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국내 1위 데이터 스토어 서비스로서 인기를 끌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로밍도깨비 eSIM'은 기존 USIM 카드와는 달리 제조 및 배송 과정이 없으며, 폐플라스틱 또한 발생하지 않은 친환경 서비스라는 특징을 살려 지구와 북극곰 보호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 중인 환경보전 단체 ‘WWF’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 및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유엔젤 관계자는 “해외여행 수요가 예년보다 활발해지는 가운데, 로밍도깨비 서비스의 누적 이용자가 100만 명을 돌파할 수 있도록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로밍도깨비는 상품 품질뿐만 아니라 사용량 조회, 충전 등 실효적인 편의 기능을 지속하여 개선하고, 고객센터를 강화하여 고객 맞춤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로밍도깨비 서비스를 통한 환경 보호 노력과 기부가 고객들에게 더 큰 가치를 전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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