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웨이, '구해줘 명품' 서비스 호평 속 컨시어지 서비스’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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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웨이, '구해줘 명품' 서비스 호평 속 컨시어지 서비스’ 확대 운영
  • 김채현 기자
  • 승인 2020.11.1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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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요구에 맞춰 구매부터 배송, 포장까지 한 번에 처리해주는 맞춤형 서비스
국내 명품 플랫폼 필웨이가 출시한 ‘구해줘 명품’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컨시어지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며 고객 만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국내 명품 플랫폼 필웨이가 출시한 ‘구해줘 명품’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컨시어지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며 고객 만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사진/ 필웨이

[트래블바이크뉴스=김채현 기자] 지난 9월 국내 명품 플랫폼 필웨이가 출시한 ‘구해줘 명품’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컨시어지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며 고객 만족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필웨이의 ‘구해줘 명품’ 서비스는 원하는 명품 카카오 채팅으로 아이템을 문의하면 빠르게 상품에 대한 정보를 찾아 전달해 주는 서비스이다. 정확한 상품명을 알지 못해도 직접 찍은 사진이나 관련 정보만으로도 손쉽게 해당 상품을 찾을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필웨이 홈페이지에 접속 또는 카카오톡 검색창에 '구해줘 명품'을 검색해 이용할 수 있다. 간편하게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카카오톡 친구 추가를 클릭한 뒤 채팅창에 문의하면 상품 링크와 구매 경로까지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처럼 ‘구해줘 명품’ 서비스가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자 필웨이는 지난 11월 2일부터 ‘컨시어지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호텔에서 주로 제공하는 ‘컨시어지 서비스’는 고객의 요구에 맞춰 구매부터 배송, 포장까지 한 번에 처리해주는 맞춤형 서비스다. 실제로 시범 운영 당일 고객의 선물용 시계 주문 요청에 따라 해당 상품의 온라인 최저가 수준의 주문 및 검수, 선물 포장,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맞춰 직접 배송까지 완료한 바 있다. 특히 해당 서비스 이용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아 당분간 시범 운영을 통해 문제점을 보완 및 개선하여 더욱 많은 고객에게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컨시어지 서비스’는 ‘구해줘 명품’에서 제공하는 단순 검색 서비스 보다 진화된 형태로, 고객이 필요로 하는 상품을 직접 구매해 원하는 시간과 날짜에 배송까지 책임진다는 장점이 있다”라며 “아직 시범 운영 중임에도 고객들의 반응이 좋아 시스템이 안정화되는 대로 서비스를 대폭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02년 설립된 필웨이는 18년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오픈 이래 16만 명의 셀러와 150만 개의 실시간 상품, 국내 최다 회원 수인 300만여 명을 확보해 쉽고 빠른 명품 거래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명품 거래 안전성을 위해 국내 최초로 정품 200% 직접 보상 서비스를 도입한 것은 물론, 명품 지식인과 회원들이 자유롭게 묻고 답하는 명품 지식 커뮤니티 공간을 운영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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