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층 375실 규모의 비즈니스호텔
[트래블바이크뉴스-김채현 기자] 신세계조선호텔이 서울 중구 저동에 10월 30일(금)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명동’을 개관했다.
포포인츠 명동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셀렉트 호텔 브랜드 중 하나로 비즈니스 및 레저 고객들을 위한 총 375실 규모의 비즈니스 급 호텔이며 신세계조선호텔의 여섯 번째 사업장이다. 부대시설로 뷔페 레스토랑인 ‘에볼루션’, 라운지&바, 피트니스 클럽, 미팅룸 등 부대 시설을 갖췄다.
이날 개관식에는 신세계조선호텔 이용진 개발 담당, SK D&D 황선표 본부장, SK D&D 함윤성 대표이사 이지스자산운용 신동훈 부문 대표, 신세계조선호텔 한채양 대표이사, 한국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남기덕 대표, 태영건설 배종건 전무, 신세계조선호텔 신규호텔본부 브라이언 백 본부장,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명동 양봉철 총지배인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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