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H,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안심하고 머무를 수 있는 “Stay Small, Stay Safe”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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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H,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안심하고 머무를 수 있는 “Stay Small, Stay Safe” 발표
  • 김채현 기자
  • 승인 2020.07.15 14: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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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AC 인증 및 강화된 자체 평가시스템 실시, 자체 호텔 미스터리 쇼퍼 인스펙션 실시
Small Luxury Hotels of the World(SLH)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SLH의 모든 호텔에 더욱 강화된 방역과 상세한 안전 지침을 포함한 'Stay Small, Stay Safe'을 새롭게 도입하여 전 세계 여행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사진/ SLH
Small Luxury Hotels of the World(SLH)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SLH의 모든 호텔에 더욱 강화된 방역과 상세한 안전 지침을 포함한 'Stay Small, Stay Safe'을 새롭게 도입하여 전 세계 여행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사진/ SLH

[트래블바이크뉴스=김채현 기자] 전 세계 90개국에 520개 이상 호텔을 보유한 Small Luxury Hotels of the World(SLH)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SLH의 모든 호텔에 더욱 강화된 방역과 상세한 안전 지침을 포함한 'Stay Small, Stay Safe'을 새롭게 도입하여 전 세계 여행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최근 SLH에서 우수 회원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여행자의 90% 이상은 앞으로의 여행에서는 대형 호텔보다는 작은 독립된 호텔에 숙박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느낀다는 응답을 보였다고 밝혔다. 특히, 여행자들이 원하는 기준에 맞는 조건의 SLH호텔은 평균 객실 보유 수 50객실로 다수로 붐비지 않고, 친밀한 호텔에 대한 조건을 모두 충족시킬 뿐 아니라 'Stay Small, Stay Safe'로 최고 수준의 안전 기준 역시 마련하였다.

이 기준을 지키기 위하여, SLH는 세계적인 방역 자문위원회인 Global Biorisk Advisory Council, GBAC과 제휴를 맺고, 각각의 SLH호텔이 GBAC STAR™ 인증받는 것을 진행하고 있다. 공인된 인증기관을 통하여 SLH는 투숙객들이 호텔에 머무는 동안 더욱 안심하고, 진정한 의미의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호텔이 적절한 방역을 포함한 소독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SLH는 매년 호텔의 서비스 질의 유지하고 발전시키기 위하여, 520개의 호텔에 미스터리 쇼퍼 개념의 익명의 방문자가 투숙하며, 수백 개의 체크리스트를 통하여 점검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Stay Small, Stay Safe’으로 새롭게 청결과 방역 관련한 136개의 체크포인트를 추가, 점검 항목을 총 700개로 업데이트하여 더욱 세밀한 리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정하였다.

Small Luxury Hotels of the World의 CEO, 장 프랑수아 페렛은 “여행자들은 아름다운 경험을 위하여 이미 조심스럽게 다음 여행을 예약하기 시작하였습니다. SLH는 ‘Stay Small, Stay Safe’라는 새로운 정책으로 투숙객이 더욱 안심하고 숙박할 수 있ek고 자신합니다.”라고 전하며, “현재의 시대는 누구보다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이 매우 중요해졌다. 전 세계의 SLH의 호텔은 완전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과 시대에 누구보다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하루빨리 전 세계 여행객들을 만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SLH는 7월 현재 기준 230개의 SLH 호텔이 재오픈 하였으며, 수개월 내에 많은 호텔이 영업을 재개를 준비 중이다. 많은 호텔이 영업을 재개함에 따라 강화된 위생 기준을 통하여 숙박객과 직원의 안전과 쾌적함을 보장하기 위하여 더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SLH 는 ‘Stay Small, Stay Safe’의 일환으로 SLH은 웹사이트를 통하여 각각의 국가의 국경 개방, 검역 제도는 물론 그 외 COVID-19에 관련된 주의사항을 최신의 정확한 내용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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