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채현 기자] 새해 잊지 못할 경험을 하고 싶다면 선상서 일출을 맞이해 보는 것은 어떨까.
우선, 이랜드크루즈는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아 다음달 1일 ‘해돋이 크루즈’와 ‘떡국 크루즈’를 출항한다.
두 상품 모두 새해 첫날 오전 7시 10분에 출항하며, 여의도 선착장을 출발해 동작대교에서 일출 관람 후 다시 여의도로 회항하는 코스로 운영된다.
해돋이 크루즈에서는 승선 고객에게 해맞이 기념 캐릭터 떡을 제공하고, 떡국 크루즈에서는 승선 고객에게 떡국을 제공한다.
또한 두 상품 모두 일출 관람과 함께 소원 카드를 작성해 풍선에 묶어 일출이 장관을 이루는 순간에 직접 소원 풍선을 하늘로 날리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더 리더스 트래블 위클리에서 크리스탈 크루즈(Crystal Cruises)가 5년 연속 세계 최고의 럭셔리 크루즈 라인으로 선정되었다.
동시에 2019년 최고의 리더로서 크리스탈크루즈의 마케팅 및 세일즈 담당 수석 부사장인 카르멘 로크(Carmen Roig), 전략제휴 이사장인 멜리사(Melissa Araya) 그리고 고객서비스부 부사장인 버스(Bertha Espinosa)가 수상하는 영광을 맞이했다.
이 어워드는 전세계를 걸쳐 수천명의 여행 전문가들이 항공사, 크루즈, 목적지, 호텔 및 리조트를 포함하여 총 79 개의 카테고리 중에서 가장 선호하는 회사를 선정하며 그 중 최고의 득표를 받은 회사에게 부여되는 상이다.
크리스탈 크루즈(Crystal Cruises)의 해상 선박, 크리스탈 심포니(Crystal Symphony) 및 크리스탈 세레니티(Crystal Serenity)는 세계에서 가장 수상한 럭셔리 선박으로, 거의 30년 동안 명품 럭셔리 해상업계를 이끌고 있다.
크리스탈 브랜드는 고객에 맞춰 진정성과 개인화된 서비스로 업계로 잘 알려져 있다, 선박의 편안함을 추구하는 여행객들에게 늘 지속적으로 놀라움을 선사한다,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매혹적인 크리스탈 크루즈 라인만의 다양한 경험, 최상의 요리 맛 볼 수 있다. 또한 2020년을 맞아 크리스탈크루즈는 창립 30주년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