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우재, 이부진 이혼소송 앞두고 “가정을 지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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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우재, 이부진 이혼소송 앞두고 “가정을 지키고 싶다”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5.08.0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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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우재 이부진 이혼소송(사진=MBN 방송화면 캡쳐)

임우재 이부진 이혼소송.
[트래블바이크뉴스] 삼성전기 부사장 임우재 씨가 이부진 호텔 사장이 이혼소송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6일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열린 가사조사 기일에서 임우재는 “이부진 사장과 이혼할 뜻이 없다”고 밝혔다.

임우재 부사장의 법률대리인 동인 조대진 변호사는 “임우재 부사장은 이부진 사장과 이혼할 의사가 없는 기존 입장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이부진 사장과 임우재 부사장은 자녀 양육권 문제, 재산권 분할 등이 이혼소송의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임우재 부사장은 가정을 지키고 싶다는 뜻을 내비쳐 이목이 쏠린다.

한편, 지난해 10월 이부진 사장은 남편 임우재 부사장을 대상으로 이혼 조정신청을 냈고, 양측은 친권과 양육권 문제로 이혼 소송 절차를 밟고 있다.

임우재 이부진 이혼소송에 누리꾼들은 “임우재 이부진, 이유가 뭘까” “임우재 이부진¸ 가정을 지킬 수 있을까” “임우재 이부진¸ 세기의 결혼이었는데” “임우재 이부진¸ 왜 이혼을 하지” “임우재 이부진, 좋은 결과 있으시길” “임우재 이부진, 모두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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