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즐기는 '몰디브 12월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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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즐기는 '몰디브 12월 축제'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9.09.27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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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새해를 알리는 카운트다운, 12월 24일과 31일에는 갈라 디너와 전통 축제 열려
바로스 몰디브 리조트에서는 한 해의 마지막인 12월을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하는 축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사진/ 몰디브 관광청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로맨틱한 열대 환경, 아름다운 분위기, 훌륭한 서비스로 수상경력에 빛나는 바로스 몰디브 리조트(Baros Maldives)에서는 한 해의 마지막인 12월을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하는 축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바로스 몰디브 리조트는 월드 트래블 어워드의 ‘세계에서 가장 로맨틱한 리조트’ 부문에서 6년 연속 선정되었으며, 몰디브 국제 공항에서 스피드 보트로 25분 거리의 에매랄드 라군 위에 자리잡고 있다.

12월 축제 시즌, 바로스 몰디브 리조트에서는 2020년 새해를 알리는 카운트다운이 진행되며 12월 24일과 31일에는 갈라 디너와 몰디브 스타일의 전통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저녁 무렵 바로스 팜 가든에서는 축제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라이브 음악과 그릴스 오브 더 월드 바비큐 파티, 테이스트 오브 아시아, 몰디비안 익스피리언스 등 세계 각국의 음식들을 즐길 수 있는 뷔페로 변신한다. 샌드뱅크와 라군에서 일몰을 바라보며 즐기는 칵테일과 식사는 몰디브에서 잊지 못할 색다른 추억을 선사한다.

 한국관광공사 글로벌 이벤트 '한국 친구 사귀고 현지인처럼 살아보세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역관광의 매력을 전 세계에 전파하고자 “한국친구를 사귀고, 현지인처럼 살아보세요”라는 주제로 글로벌 캠페인을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진행한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지역관광의 매력을 전 세계에 전파하고자 “한국친구를 사귀고, 현지인처럼 살아보세요(Make Korean Friends and Live Like a Local)”라는 주제로 글로벌 캠페인을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진행한다.

공사는 캠페인 주제에 맞게 한국의 다양한 지역에서 친구를 만들고, 현지 체험을 하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을 제작했으며, tvN Asia 및 글로벌 캠페인 공식 사이트에서 27일부터 소개할 예정이다. 본 예능프로그램에는 4개국(중국, 영국, 태국, 인도네시아) 인플루언서와 연예인 앤디, 박성광, 박지민 등이 출연하며, 강원도(강릉, 양양), 경기도(안성), 경상도(경주), 전라도(전주), 제주도 여행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해외 팬들로 하여금 지역의 다양한 관광매력에 대한 관심과 방한욕구를 자극하게 된다.

또한 실제로 지역관광을 실현할 수 있는 ‘자신의 취향에 맞는 한국 친구 찾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공식 사이트를 통해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며, 이벤트 페이지에서 권역별 한국 친구(권역별 호스트 30명 선별)를 선택하기만 하면 응모 가능하다. 최종 3명을 선발해 연내 방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사 우병희 브랜드광고팀장은 “이달부터 시작된 브랜드이미지 광고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글로벌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며 “본 캠페인을 통해 잠재 방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역관광의 매력을 호소하고 실제 방한을 이끌어 내는 것이 본 캠페인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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