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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통인시장서 제로페이 온누리 상품권 시연행사 개최종이상품권보다 최대 2배 할인
김지현 기자 | 승인 2019.09.09 17:49
종로구 통인전통시장을 찾아 시민들에게 제로페이 홍보를 하고 제로페이로 추석 장을 보고 있는 강태웅 서울시 행정1부시장. 사진/ 서울시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서울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4일부터 전국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의 제로페이로 결제가능한 모바일 발행발행에 맞춰 행정1부시장과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시의원, 종로구 부구청장 등이 통인시장을 방문(9.9/월)하여 제로페이x온누리상품권 시연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시연행사는 상인회장과 함께 통인시장 상인 및 방문시민을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 제로페이 출시를 홍보하고, 직접 통인시장 대표명물인 기름떡볶이와 과일, 떡 등을 온누리상품권 제로페이로 결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제로페이는 영세 자영업자의 카드수수료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작년 12월 20일 서울, 부산, 경남에서 서비스가 시작된 이후 전국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9.4부터 온누리상품권 제로페이 결제가 가능해 짐에 따라 소비자 이용이 확산될 전망이다.

우선, 온누리상품권 발행 총액 2조 원 중 약 3,000억원의 상품권이 모바일로 발행된다. 3,000억원 중 2,000억원 판매종료시 까지는 할인율의 10%가 적용되고, 이후부터는 6%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즉, 모바일 형태로 5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45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지류형태의 상품권 할인율이 5%인 것에 비하면 2배의 혜택인 셈이다. 1인당 한 달에 50만 원 까지만 구매할 수 있다.

소비자가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제로페이에 참여하고 있는 7개 은행(농협은행, 기업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 중 하나 이상의 결제 앱을 핸드폰에 내려받아 설치해야 한다.

온누리 모바일 상품권은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중 제로페이 결제가 가능한 전통시장, 상점가등에서 사용가능하며, 가맹점은 매출 규모나 소상공인 여부와 관계없이 수수료는 없다.

한편. 그간 지역 골목상권이나 편의점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제로페이 가맹점이 대형 쇼핑몰, 백화점으로까지 확대된다.

8월 26일(금)부터 신세계 계열 유통업체인 이마트, 트레이더스, 노브랜드, 일렉트로룩스 등 전국 481개소에서 소비자 QR방식으로 제로페이 결제가 가능하다. 농협 하나로마트는 현재 19개 서울매장에서 제로페이 결제가 가능하며, 전국으로 대상이 확대되고 있다.

김지현 기자  travel-bik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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