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사람들과 공연 등 볼거리가 많은 여행박람회”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9월 5일 ‘2019 모두투어 여행박람회’가 서울 코엑스에서 ‘B2B DAY’를 시작으로 개막되었다.
이번 여행박람회는 57개국 420여 개 업체가 참가해 세계의 다양한 문화와 예술, 공연, 지역, 더불어 기업까지 홍보하는 뜻깊은 자리이다.
박람회장은 A부터 H관까지 나뉘어 있다. A는 동남아관, B는 남태평양관, C는 미주관, D는 한국관, E는 중국, 홍콩, 마카오관, F는 유럽, 중동, 아프리카관, G는 테마관, H는 특별관이다.
박람회를 돌아다니며, 다양한 복장의 사람들을 만나고, 이곳저곳에서는 공연이 펼쳐진다.
트래블바이크뉴스에서는 괌 정부 관광청의 부스를 찾아갔는데, SNS 팔로우 이벤트를 즐기는 관람객을 볼 수 있었으며, 부스 외각에는 괌에 관한 다양한 영상이 보이며, 옆에는 괌 차모로 전통공연팀이 대기하고 있다.
이 밖에도 박람회장에는 예약 부스관, 카페, 공연장, 이벤트장 등이 즐비하여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한편, 올해 6회째를 맞는 모두투어 여행박람회는 57개국에서 관광청, 항공사, 호텔 등 420여 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세상의 모든 여행’이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9일(일)까지 개최된다. 모두투어 여행박람회는 첫날인 5일에는 참가 기업 등을 대상으로 한 B2B 세미나 등이 진행되었으며, 6일부터 8일까지는 일반 관람객을 위한 공연, 이벤트 등 각종 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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