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 '뉴 클래스'할인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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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 '뉴 클래스'할인 프로모션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9.09.05 16: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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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6일부터 11월30일까지 부산 출발 싱가포르, 다낭, 타이베이, 도쿄, 후쿠오카 노선에서
제주항공은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인 ‘뉴 클래스’ 의 할인 프로모션을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사진/ 제주항공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은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 서비스인 ‘뉴 클래스(New Class)’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제주항공은 오는 9월6일부터 11월30일까지 부산기점 싱가포르와 다낭, 타이베이, 도쿄, 후쿠오카 노선에서 ‘뉴 클래스’ 좌석 서비스를 이용할 때 결제 금액에 따라 3만원에서 7만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9월6일부터 9월19일까지 진행한다.

이 프로모션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또는 모바일 웹에서만 예매가 가능하며 ‘뉴 클래스’ 서비스를 이용하면 쿠폰이 자동 적용된다.

‘뉴 클래스’ 좌석 서비스는 프리미엄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것을 반영하고, 여행자들에게 새로운 경험 요소를 제공하는 등 고객 지향적 혁신을 위한 제주항공의 ‘새로운 도전’이다.

‘뉴 클래스’는 기존 189석의 좌석 배치를 174석으로 줄여 좌석 간격을 늘린 새로운 형태의 좌석 12석과 기존 이코노미 클래스 좌석 162석으로 구성됐다. 12석의 새로운 좌석은 단순하게 앞뒤 좌석 간격만을 넓히는 형태가 아니라 복도를 사이에 두고 기존 ‘3-3’ 형태로 배열했던 좌석을 ‘2-2’ 형태로 바꾸고, 좌석 간격도 현재 30인치~31인치보다 넓은 41인치로 늘렸다.

뉴클래스 좌석을 구매한 승객에게는 ▲무료수하물 추가 ▲기내식 제공 ▲사전 좌석 지정 ▲리프레시 포인트 추가 적립 ▲우선 수속과 탑승 ▲스트리밍 방식 기내 엔터테인먼트 제공 ▲생활편의용품 제공 등의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에어서울, 기내 차량 구매 프로모션 시행

에어서울은 쌍용자동차와 손잡고, 기내에서 신차 정보를 확인한 후 쌍용자동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왕복항공권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사진/ 에어서울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은 쌍용자동차(대표 예병태)와 손잡고, 기내에서 신차 정보를 확인한 후 쌍용자동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왕복항공권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양사는 에어서울 조진만 경영본부장과 쌍용자동차 국내영업본부 김광호 상무가 참석한 가운데, 공동 마케팅에 관한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에어서울은 기내 모니터를 통해 구매 프로모션 정보를 안내하고 탑승객이 티볼리 또는 코란도를 구매하면, 무료 왕복항공권 1매를 추가로 증정한다.

항공권은 에어서울이 취항하는 다낭, 보라카이, 코타키나발루, 괌 등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대양주 전 노선 중에 원하는 여행지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은 5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대한항공 추석 맞이 ‘사랑의 쌀’ 나눔 행사 가져

대한항공은 9월 4일 오후 서울 강서구청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강서지역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쌀’ 기증 행사를 가졌다. 사진/ 대한항공

대한항공은 9월 4일 오후 서울 강서구청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강서지역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쌀’ 기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대한항공은 본사가 위치한 강서구 지역 이웃들을 위해 10kg 쌀 300포를 강서구청에 기증했으며, 기증된 쌀은 지역 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취약계층 3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한항공의 ‘사랑의 쌀’ 후원은 2004년에 시작해 올해 16년째로 대표적인 지역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를 잡았다. 이 후원을 통해 강서지역 내 소외된 이웃과 주민들에게 매년 추석과 설 명절에 쌀을 전달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편, 대한항공이 지난 2004년부터 현재까지 후원한 쌀은 83톤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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