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최고’ 호텔 레스토랑은 어디?
상태바
‘가성비 최고’ 호텔 레스토랑은 어디?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9.08.26 12: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품격 스테이크, 계절 뷔페 등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BLT 스테이크에서는 지난 2019년 8월 5일간 진행한 본사와의 트레이닝을 통해 맛과 서비스강화는 물론, BLT 스테이크 정통의 단품 메뉴를 포함해 다양한 인원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백 투 베이직’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사진/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가을을 앞두고 호텔업계가 다양한 인원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출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고품격 스테이크 세트 요리

26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BLT 스테이크에서는 지난 2019년 8월 5일간 진행한 본사와의 트레이닝을 통해 맛과 서비스강화는 물론, BLT 스테이크 정통의 단품 메뉴를 포함해 다양한 인원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백 투 베이직(Back to Basic)’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백 투 베이직’ 세트 메뉴는 시저 샐러드, 베이컨 등 본사에서 제공하는 방식으로 레시피를 적용한 단품 메뉴가 포함되며, 한국의 정서에 맞게 BLT 본사에서는 제공되지 않는 방문하는 인원에 따라 2인, 3인 또는 4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세트 메뉴를 준비했다.

2인 세트 메뉴는, 한 입 크기의 단일 메뉴인 ▲아뮤즈 부슈(Amuse bouche)와 BLT 스테이크의 시그니처 ▲팝 오버 브레드를 시작으로, 신선한 ▲계절 채소 샐러드, ▲허니 글레이즈드 베이컨, ▲USDA 프라임 등급의 미국산 소고기 드라이 에이지드 채끝 등심, 그릴 아스파라거스와 크림소스 시금치를 더한 ▲매쉬드 포테이토, 디저트로는 ▲망고 코코넛 소르베와 아이스크림이 서브된다.

3인 세트 메뉴는 ▲시저 샐러드, 4인 세트 메뉴는 ▲에어룸 토마토 모짜렐라 샐러드가 제공되며, 아보카도와 라임 간장 드레싱을 더한 ▲참치 타르타르가 추가된다. 또한, 상큼한 패션 프루트 소스가 더해진 ▲크레페 수플레가 디저트로 준비된다.

가을의 맛을 담은 뷔페 메뉴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의 시그니처 뷔페 레스토랑 피스트에서는 미식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식욕을 돋울 가을하면 생각나는 음식들을 피스트 저녁 뷔페에서 선보인다. 사진/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의 시그니처 뷔페 레스토랑 피스트에서는 미식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식욕을 돋울 가을하면 생각나는 음식들을 피스트 저녁 뷔페에서 선보인다.

가을 시즌에 그 깊은 맛을 더하는 전어 구이, 깊은 바다의 맛이 느껴지는 꽃게탕, 원기 회복에 도움을 주는 낙지가 버무려진 육회, 가을 잡곡으로 맛있게 지은 영양밥을 9월부터 10월까지 피스트 저녁 뷔페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한식 셰프가 선보이는 특제 소스에 낙지와 함께 버무린 육회는 피스트에서 사랑받는 메뉴 중 하나로, 가을 한 정 낙지가 추가되어 제공된다.

Tag
#N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