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신 떠나는 “여행사 추천 해외여행지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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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신 떠나는 “여행사 추천 해외여행지는 어디?”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9.08.14 14: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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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T, “여행 타입에 따른 중국 지역은?” · NHN여행박사, 여름 해외여행지 추천
특별한 추억이 가득한 여행을 지금 준비해보는 것은 어떨까. 새로움이 가득한 여행지를 통해 일상의 활력을 충전해보자. 사진/ KRT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일본과의 무역분쟁으로 일본 여행 수요가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다. 이에 여행사마다 일본으로 떠나려던 잠재 여행자에게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특별한 추억이 가득한 여행을 지금 준비해보는 것은 어떨까. 새로움이 가득한 여행지를 통해 일상의 활력을 충전해보자.

KRT, 여행 타입에 따른 중국 지역 추천

KRT가 각 여행 타입에 어울리는 중국 지역을 추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KRT

KRT가 각 여행 타입에 어울리는 중국 지역을 추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중국 리장은 SNS에서 부상하고 있는 중국 인기 여행지이다. 직항편이 없어 연결 항공 또는 기차 이동이 필요하지만 웅장한 자연과 소도시의 매력 덕에 이색 여행지를 찾는 여행자, 오래된 친구들과의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5000m에 이르는 봉우리가 어우러져 용의 모습 같다 불리는 옥룡설산, 차마고도를 체험할 수 있는 트레킹 코스 호도협, 화려한 치장이 특징인 나시족의 손길이 닿은 여강고성, 마을과 어우러진 수로가 운치를 선사하는 속하고진, 장예모 감독 연출의 대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집체극 인상여강쇼 등이 다채로운 감동을 선사한다.

리장은 옥룡설산, 차마고도와 호도협, 여강고성, 속하고진, 장예모 감독 연출의 대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집체극 인상여강쇼 등이 다채로운 감동을 선사한다. 사진/ KRT

상해는 대한민국 근대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지역이자 로맨틱한 야경으로 잘 알려진 곳이다. 특히 올해 수립 100주년을 맞아 새로운 태극기를 건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 유럽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신천지, 아름다운 운하와 옛 중국의 모습을 감상하는 주가각, 중국의 명동 남경로, 반짝이는 야경이 아름다운 외탄, 도시의 랜드마크 동방명주 등 볼거리가 가득하다.

계림은 유유자적하며 환상적인 풍경을 즐기는 시간은 가족과 함께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추억을 남기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 하늘과 땅이라는 거대 캔버스에 그려진 산수화를 배경으로 배를 타고 즐기는 이강유람은 가히 신선 노릇이라 할만하다.

계림은 유유자적하며 환상적인 풍경을 즐기는 시간은 가족과 함께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추억을 남기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사진/ KRT

계림 유일의 흙산인 요산, 진나라 시인 도연명이 지은 ‘도화원기’에 등장하는 아름다운 배경에 세워진 테마공원 세외 도화원, 동굴 안 종유석이 은빛으로 빛나는 은자암 동굴 등이 대표 관광지로 꼽힌다.

NHN여행박사, 여름 해외여행지 추천

NHN여행박사가 8월 무더위를 피해 지금 떠나기 좋은 해외여행지 3곳을 소개한다. 사진/ 캐나다 관광청

NHN여행박사가 8월 무더위를 피해 지금 떠나기 좋은 해외여행지 3곳을 소개한다. 한여름에도 청량감 가득한 여행지를 찾는다면 캐나다 밴프가 있다. 캐나다 앨버타주에 위치한 밴프는 캐나다 로키 여행의 중심지이자, 캐나다 서부 여행의 하이라이트다.

밴프에서 로키산맥을 즐기는 방법은 다양하다. 로키의 관문 밴프 국립공원에서는 잘 정비된 트레일에서 하이킹과 사이클링, 승마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밴프 국립공원에 위치한 레이크 루이스는 영롱한 에메랄드빛을 띠는 호수로, 유네스코 선정 세계 10대 절경 중 하나로 꼽힌다.

바람과 별의 고향인 몽골은 가족과 함께 자연 속에서 힐링하고, 밤하늘에 쏟아지는 별도 감상할 수 있는 낭만 여행지다. 사진/ NHN여행박사

특별한 여행지를 찾는다면 몽골이 제격. 바람과 별의 고향인 몽골은 가족과 함께 자연 속에서 힐링하고, 밤하늘에 쏟아지는 별도 감상할 수 있는 낭만 여행지다. 몽골에서는 아시아에서 가장 넓은 사막인 고비사막을 볼 수 있다. 고비사막은 세계 3대 별 관측지로 별을 보기 좋은 곳이다.

우리나라에서 2시간 반 정도면 닿을 수 있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가장 가까운 유럽 여행이다. 한여름 평균 기온이 20도 내외로 선선하여 지금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다. 저렴한 물가, 킹크랩, 곰새우 등 풍부한 먹거리가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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