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영국문화원, '일산 어린이 어학원' 경기도 첫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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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영국문화원, '일산 어린이 어학원' 경기도 첫 진출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9.06.29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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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영국대사 특별 강연 개최
주한영국문화원은 영러너 영어 교육 전문 센터인 주한영국문화원 영러너 일산어학원을 오는 9월 1일 경기도 일산에 오픈한다. 사진/ 주한영국문화원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주한영국문화원(원장:샘 하비,Sam Harvey)은 영러너 영어 교육 전문 센터인 주한영국문화원 영러너(Young Learner) 일산어학원을 오는 9월 1일 경기도 일산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지역 내 주한영국문화원 어학원 오픈은 일산이 처음이다.

주한영국문화원 영러너 일산어학원의 모든 수업은 영어로 진행되며, 특히 어린이 영어 교육에 특화된 환경을 제공할 예정으로 미취학 어린이(6-7세)를 위한 스토리타임, 회화 위주의 영어수업을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길러주는 초등영어교실, 영국의 국정 영어교육 과정 및 외국에서 배워온 영어를 유지하며 발전시킬 수 있는 리터니과정, 입시 준비와 함께 실제 영어 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개발된 중등 영어과정이 개설 될 예정이다.

특히, 모든 강사는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인증하는 'CELTA', 런던 트리니티 대학에서 인증하는 'CertTESOL' 등 국제 공인 전문 영어교사 자격증을 전원 보유하고 있으며, 어린이 영어 교육 분야의 전문 자격증인 'TYLEC'와 'CELTYL'도 다수 소지하고 있다. 또한, 영어학, 영어교육학, 교육학 관련 학·석사 학위를 소지한 다수의 강사진을 통해 영어 뿐만 아니라 영어 의사소통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와 아이 본인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차별화된 학습법이 강점이다.

주한영국문화원 어학원 임혜숙 원장은 "주한영국문화원 영러너 일산어학원은 주한영국문화원에서 최초로 서울 지역 외에 오픈하는 어린이 어학원으로, 학부모님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안전한 환경에서 검증된 전문가를 통한 영어 학습이 진행되기 때문에 차별화된 선진영어교육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재 주한영국문화원 영러너 어학원은 시청, 목동 그리고 서초에 위치하고 있고9월 1일 주한영국문화원 영러너 일산어학원을 더해 총 4개의 영러너 어학원을 운영한다.

한편, 주한영국문화원은 영러너 일산어학원 오픈을 기념해 오는 7월 10일(수)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문화홀에서 사이먼 스미스(Simon Smith) 주한영국대사와 함께하는 영국의 교육 환경과 어린이 영어학습 지도법에 대한 특별 무료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별 무료 강연 신청은 6월 28일(금)부터 마감 시 까지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9층 공연 접수 데스크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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