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추천 국내여행 100선⑨ 용인 에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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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추천 국내여행 100선⑨ 용인 에버랜드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9.06.10 11: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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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떠나기 좋은 초여름 추천 여행지
수도권 여행지는 도시의 번잡함을 떠나 자연 속에서 즐길 수 있고 이색적인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까지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사진/ 에버랜드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우리나라는 수도 서울뿐만 아니라 주변 수도권 지역에서 다양한 매력의 여행지를 찾을 수 있다.

도시의 번잡함을 떠나 자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여행지는 물론, 이색적인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까지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그중에서도 용인시는 경기도 중남부에 위치한 곳으로 다양한 테마파크가 여행자를 기다리고 있다.

에버랜드 국내 최대 규모의 테마파크로 인기가 높은 곳이자 용인을 대표하는 여행지로 손꼽힌다. 사진/ 에버랜드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한국관광 100선에도 꾸준하게 이름을 올리고 있는 에버랜드를 비롯해 캐리비안 베이, 한국민속촌, 경기도 박물관, 백남준 아트센터 등 볼거리, 놀 거리로 가득한 용인으로 6월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에버랜드 국내 최대 규모의 테마파크로 인기가 높은 곳이자 용인을 대표하는 여행지로 손꼽힌다. 영원과 활력을 의미하는 ‘EVER’와 자연과 포근함을 상징하는 ‘LAND’, 그 이름처럼 1976년 자연농원으로 시작해 현재까지 한국 여가문화에서 빠질 수 없는 명소로 자리를 잡고 있다.

1년 365일 펼쳐지는 축제도 특별한 국내여행을 즐길 수 있게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에버랜드에서는 약 40여 종의 최신 어트랙션에서 짜릿한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데, 특히 우든코스터 T익스프레스는 국내 최초, 세계 최고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최고의 어트랙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1년 365일 펼쳐지는 축제도 특별한 국내여행을 즐길 수 있게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화려한 공연과 이벤트는 물론 특별한 콘텐츠까지 여행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6월에는 아름다운 장미와 함께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장미축제를 만날 수 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특히 6월에는 아름다운 장미와 함께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장미축제를 만날 수 있다. 핑크빛 가득한 장미정원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핑크빛 가득한 추억을 남겨보는 것도 추천한다.

에버랜드에 방문했다면 동물원 탐방도 빼놓을 수 없다. 에버랜드 동물원 주토피아는 200여 종, 2000여 마리의 동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그중에서 백미는 바로 사파리월드. 야생의 사자와 호랑이, 곰과 함께 스릴 넘치는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에버랜드의 백미는 바로 사파리월드. 야생의 사자와 호랑이, 곰과 함께 스릴 넘치는 여행을 즐길 수 있다.사진/ 에버랜드
수륙양용차를 타고 20종 150여 마리의 동물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는 로스트 밸리에서 자이언트 판다 한 쌍도 만날 수 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생태형 사파리 로스트 밸리도 이색적이다. 수륙양용차를 타고 20종 150여 마리의 동물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는 사파리 투어로, 자이언트 판다 한 쌍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용인 에버랜드와 함께 여름을 맞이해 워터파크인 캐리비안 베이를 찾는 여행자도 많아지고 있다. 국내 최초의 워터파크로 손꼽히는 캐리비안 베이는 카리브 해안을 테마로 다양한 어트랙션을 즐길 수 있는 명소이다.

용인 에버랜드와 함께 여름을 맞이해 워터파크인 캐리비안 베이를 찾는 여행자도 많아지고 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폭 120m, 길이 130m의 인공파도풀은 물론 세계 최장의 유수풀, 워터 슬라이드로 초여름 더위에서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여행 목적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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