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남산 ‘한양도성 문화재 수리 현장’ 시민 공개행사 운영
상태바
서울시, 남산 ‘한양도성 문화재 수리 현장’ 시민 공개행사 운영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9.04.11 16: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화재 보존처리 기술 및 수리방법 설명
서울시는 남산 회현자락에 조성하고 있는 <한양도성 현장 유적박물관>의 공사현장을 4월 24일(수)~6월 26일(수) 매주 수요일, 시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서울시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서울시는 남산 회현자락에 조성하고 있는 <한양도성 현장 유적박물관>의 공사현장을 4월 24일(수)~6월 26일(수) 매주 수요일, 시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쉽게 볼 수 없던 문화재 수리 현장을 전문가의 설명과 함께 가까이에서 보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지난 2013년 6월부터 2년간, 서울시는 남산 회현자락에서 한양도성을 유적을 발굴하고, 발굴 작업을 통해 드러난 한양도성 성곽유구 2개소(길이 95m, 길이 94m)와 일제강점기에 설치된 조선신궁 배전터(가로 18.6m, 세로 14.8m)를 발굴 원형 그대로 보존처리하여, 조선시대부터 일제강점기~근현대까지 남산 회현자락에 담긴 600년 역사의 흔적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현장 유적박물관>을 조성하고 있다.

올해 1월, 공사에 착공해 연말까지 마무리하고, 2020년 3월 시민과 국내·외 방문객에게 공개하는 것을 목표로, 현재는 문화재 보존처리전 수리기술 자문 및 사전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문화재 수리 현장 시민공개 행사는 4월 24일(수)~6월 26일(수) 매주 수요일 오후 3시~4시, 남산 회현자락(중구 소파로 46길 일대, 옛 남산분수대)에서 진행되며, 실제 문화재 공사현장을 둘러보면서 서울KYC 소속 해설사(도성길라잡이 자원봉사)의 설명을 통해 한양도성의 역사, 한양도성의 발굴 의의, 유구의 보존처리에 대한 설명, 현장 유적박물관의 공사 내용 등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참가신청은 오는 4월 15일(월) 오전 10:00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시스템’을 통해 누구나 접수할 수 있으며, 1회당 참가인원은 30명으로 제한하고 있다.

사전 예약한 참가자는 행사 당일, 현장에 마련된 대기 장소로 10분전까지 도착해야 한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