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조보아 하차하며 눈물..정인선에 대한 백종원 평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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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조보아 하차하며 눈물..정인선에 대한 백종원 평가는?
  • 김태형 기자
  • 승인 2019.03.2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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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편 끝으로 하차..후임 MC 정인선
'골목식당' 조보아가 하차하며 눈물을 흘렸다. 사진/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조보아가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하차하고, 후임으로 배우 정인선이 오르면서 백종원의 평가가 재조명되고 있다.

조보아는 27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거제도 편을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공식 하차했다.

조보아는 약 1년 만에 하차하면서 “눈물이 나는 걸 어쩔 수가 없다”면서 “그동안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많이 사랑해주시고, 조보아 또한 너무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골목식당’은 배우로서, 그리고 사람으로서 앞으로의 제 인생에 정말 큰 날개를 달아준 프로그램”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끝으로 조보아는 “‘골목식당’의 진정한 주인이신 사장님들, 그분들 긴장 잘 풀어주셨으면 좋겠다”라며 후임 정인선에게 당부하기도.

정인선이 조보아 후임 MC로 합류한다. 사진/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조보아 후임 MC 정인선은 서산 편부터 합류한다. 정인선은 '백종원의 골목식당' 인천 신포시장 청년몰 편에서 김민교와 함께 '붐업요원'으로 활약하며 ‘골목식당’에 모습을 드러냈다.

당시 백종원은 정인선을 향해 "정말 잘한다"고 칭찬하는 한편, 조보아를 향해 "조보아씨 긴장해야겠는데?"라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그만큼 정인선에 대한 기대가 크다.

예고편에서 정인선은 순한 인상과는 달리 독설과 살벌한 눈빛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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