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앤레저, 교토 1위, 찰스턴 2위... 역시 미국인 시각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미국에서 최고의 발행부수를 자랑하는 여행전문지 '트래블앤레저'가 세계 10대 관광 도시를 선정 발표했다.
미국인을 기준으로 선정된 세계 10대 도시, 1위에는 일본 교토가 2년 연속 자리를 차지했다.
트래블앤레저는 "독자들은 천년고도의 역사를 지닌 교토의 쇼진 요리(shojin ryori)와 게이샤 체험을 꼽았다"며 "그러나 정치적, 사회적 혼란에도 불구하고 예루살렘, 방콕 등의 도시가 상위 10위에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은 10위, 태국 방콕은 6위를 차지했다. 이탈리아의 로마와 피렌체가 여행자들에게 10년 연속 상위 10대 도시를 유지하는 것도 특징이다.
당신의 계획하는 여행 버킷리스트에 '세계 10대 도시'가 포함되어 있는지 체크해 본다면, '또 하나의 여행'을 시작하는 것이다. ('트래블앤레저' 세계 10대 도시에 소개된 설명 및 사진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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