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앤레저, '여행자가 뽑은 중남미 최고의 도시'로 선정
[트래블바이크뉴스] 마추픽추, 삭사이와망 등 잉카문화 유산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쿠스코가 '중남미 최고의 도시'로 선정됐다.
페루관광청은 20일 여행전문지 '트래블앤레저'가 페루의 쿠스코를 '2015 여행자들이 뽑은 중남미 최고의 도시'로 발표했다고 밝혔다.
페루 쿠스코는 잉카 문명의 신비로운 분위기와 건축양식을 그대로 보유하고 있으며, 삭사이와망(Sacsayhuaman), 마추픽추(Machu Picchu) 등 때 묻지 않은 자연과 잃어버린 역사의 흔적을 느낄 수 있어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다.
지난 5월 EBS '세계견문록 아틀라스'에서 페루의 쿠스코, 록사나, 바예스타스 섬 등 3부작으로 '페루 문명사'를 소개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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