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혜리, 연기력 논란 이겨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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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혜리, 연기력 논란 이겨낼까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5.07.08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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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혜리 첫 리딩(사진=혜리 인스타그램)

[트래블바이크뉴스] 걸스데이 혜리가 ‘응답하라 1988’ 첫 대본 리딩을 진행했다.

8일 ‘응답하라 1988’ 관계자에 따르면, “오늘 혜리 고경표, 안재홍, 성동일 등 출연배우들이 대본 리딩을 진행했다. 다만 촬영 날짜는 아직 미정”이라고 밝혔다.

‘응답하라 1988’은 지난 ‘응답하라 1997’ ‘응답하라 1994’에 이은 응답하라 시리즈의 3번째 작품으로써 1988년 시대적인 배경에 사랑과 갈등, 일상생활 모습 등이 그려질 전망이다.

이번 응답하라 1988은 혜리 등 일부 출연진 캐스팅 과정에서 네티즌들이 연기력 논란을 문제 삼으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특히, 응답하라 1998에 혜리가 캐스팅이 됐다는 소식이 들려오자, 응답하라 1988을 기대했던 일부가 격렬히 반대 입장을 표명하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응답하라 1988에서 혜리가 연기력 논란을 뛰어넘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과거 한 CF 모델로 나선 혜리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연기를 선보여 극찬을 받은 적이 있다.

한편, ‘응답하라 1988’ 혜리 및 출연진의 리딩 소식에 누리꾼들은 “응답하라 1988, 혜리 연기력 논란은 어떻게 될까” “응답하라 1988, 혜리 역할이 궁금해지네” “응답하라 1988, 혜리 연기력 논란이 드라마 성패를 좌우할 듯” “응답하라 1988 혜리, 전작을 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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