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 라윤경이 왕따 가해 학생의 엄마들로부터 집단 폭행을 당해 논란이 되고있다.
배우 겸 코미디언 라윤경은 지난 5일 SNS에 “이젠 검찰로 송치가 되어 형사 조정을 앞두고 있는데 여전히 사과 한 번 없다”라고 말하며, “씁쓸한 마음에 인터뷰에 응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 사건은 라윤경에 따르면 지난 4월 21일 술에 취한 성남의 S초등학교 왕따 학생의 엄마들이 집으로 찾아와 “앞으로 연예인 생활을 못하게 해주겠다”며, 500cc 호프 잔을 얼굴로 향해 던졌다. 또한, 가해 학생 엄마는 라윤경에게 욕설과 폭행을 했으며, 라윤경의 딸까지 무차별 폭행했다고 전해졌다.
현재 라윤경은 이 사건으로 전치 3주의 ‘뇌진탕’과 라윤경의 어린 딸은 ‘대인 기피증’이 생긴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있다. 라윤경은 OBS ‘줌마가 간다’ MC를 맡았지만 뇌진탕 뿐만 아니라 얼굴의 흉터로 등으로 인해 1회 녹화분을 끝으로 촬영을 중단한 상황이다.
한편 라윤경 폭행 사건의 가해자들은 자신들이 피해자라고 주장을 펼치며 변호사를 선임해서 맞고소 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라윤경 뇌진탕에 얼굴흉터 어떻게?” “라윤경 힘내세요!” “라윤경, 아줌마들 폭력 너무 했다” “라윤경, 진실은 누구인가?” “라윤경, 딸 아이는 얼마나 충격” “라윤경, 딸 아이 앞에서 이런 모습을 보여…”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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