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윤식당 표절 ‘정유미까지 베꼈다고?’
상태바
중국 윤식당 표절 ‘정유미까지 베꼈다고?’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7.07.25 16: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국 윤식당 표절 논란, 정유미 캐릭터까지 흡사
중국 윤식당 표절. 사진 / 후난TV '중찬팅' 방송 화면 캡처.

[트래블바이크뉴스=디지털뉴스팀] 중국 윤식당 표절 ‘정유미 캐릭터까지?’

중국 예능 프로그램 ‘중찬팅’이 '윤식당'을 표절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 22일 첫 방송된 후난TV '중찬팅'은 중국 톱스타들이 태국에서 식당을 열고 중국의 맛을 해외에 알린다는 기획 프로그램이다.

이미 지난 5월 국내에서 인기리에 종영된 tvN '윤식당'의 콘셉트와 거의 흡사하다.

방송 전부터 중국 누리꾼들 사이에서 표절 의혹을 제기하며 비난을 가한 바 있다. 그러나 중찬팅은 논란을 홍보 삼아(노이즈 마케팅) 방송을 강행했다.

첫 방송에서 윤식당의 캐릭터까지 따라했다는 의혹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중찬팅'의 셰프로 출연한 중국 톱스타 조미(46)의 패션은 윤식당에 출연한 정유미와 거의 비슷했다.

조미는 반다나에 선글라스를 끼고서 자전거를 탔다. 조미는 중국의 4대 미녀로 불리며 중화권에서 인지도가 높은 배우다.

이외에도 프로그램 진행 방식과 식당, 소품 등도 ‘윤식당’과 흡사하다는 비평이 끊이질 않고 있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