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서커스' 공연으로 미국여행을 즐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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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서커스' 공연으로 미국여행을 즐겁게
  • 사효진
  • 승인 2015.06.05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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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쇼 엔터테인먼트 업체인 ‘태양의 서커스’는 최근 미국관광청과 업무 제휴를 맺고,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사진 제공/ 아비아랩스
세계적인 쇼 엔터테인먼트 업체인 ‘태양의 서커스’는 최근 미국관광청과 업무 제휴를 맺고,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사진 제공/ 아비아랩스

[트래블바이크뉴스] 사효진 기자  세계적인 쇼 엔터테인먼트 업체인 ‘태양의 서커스’는 최근 미국관광청과 업무 제휴를 맺고,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그 첫 행사로, 오는 6월 5일부터 3일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하나투어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서커스 ‘자카나 Zarkana’ 공연을 처음 선보인다.

태양의 서커스는 미국관광청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쇼 및 공연 사업을 통한 미국 방문객 유치 프로모션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특히, 미국관광청 공식 한국어 홈페이지( www.discoveramerica.co.kr)에 ‘태양의 서커스’ 페이지를 신규 개설, ‘태양의 서커스’ 대표 공연 정보 검색과 티켓 예약 및 구매가 더 쉬워졌다.

또한, 기존 미주 여행 패키지 일정에 태양의 서커스 공연이 포함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라스베이거스 및 올랜도 상설 공연 테마 여행 출시를 위해 항공사 및 여행사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  태양의 서커스는 미국관광청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쇼 및 공연 사업을 통한 미국 방문객 유치 프로모션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아비아랩스

► 미국관광청은 기존 미주 여행 패키지 일정에 태양의 서커스 공연이 포함될 수 있도록 한다. 사진 제공/ 아비아랩스

태양의 서커스 총괄 부사장 제리 나달(Jerry Nadal)은 “미국 내 최고의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공연인 태양의 서커스는 미국을 방문하는 한국인 여행객이 반드시 체험해 봐야 할 핵심 볼거리”라고 강조하며, “이번 미국관광청 및 한국 여행업계와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통해, 공연 관람이라는 새로운 여행 테마가 자리 잡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태양의 서커스는 지난 30년간 세계적인 곡예 공연을 창작, 선보여 왔으며, 현재 라스베이거스와 올랜도에서 미스테르(Mystère™), 오 쇼(O™), 자카나(Zarkana) 및 라 누바(La Nouba) 등의 상설 공연 및 전 세계 순회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상설 공연은 범세계적인 테마와 최소한의 영어사용으로 국적을 불문하고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흥미로운 내용으로 전개된다.

한편, 5일부터 3일간 ‘하나투어 여행 박람회’에서 첫선을 보이는 서커스 ‘자카나 Zarkana’ 는 놀라운 서커스가 재탄생하는 버려진 극장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영혼의 여정을 다룬다. 독특한 캐릭터와 최고의 곡예술로 구성된 ‘자카나’는 뒤틀린 아크로바틱 판타지 세계에서 혼돈과 열광이 진정한 축제로 변해가는 시각적인 소용돌이를 보여준다.

서커스 ‘자카나’는 현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아리아 리조트 및 카지노(ARIA Resort and Casino)’에서 라이브 공연 중이다.

► 미국관광청 공식 한국어 홈페이지에 '태양의 서커스' 페이지를 신규 개설해 공연 정보 검색과 티켓 예약 및 구매가 더 쉬워졌다. 사진 제공/ 미국관광청 공식 홈페이지

구매방법은 미국관광청 공식 한국어 홈페이지에 ‘태양의 서커스’ 페이지에서 구매하기를 클릭한 후 원하는 날짜에 맞춰 티켓을 구매하면 된다. 티켓은 온라인 티켓과 현장수령을 할 수 있다.

공연은 오후 7시와 9시 30분으로 하루 2회 공연이고, 좌석 클래스는 A~E까지 있고, 가격은 69달러부터 180달러까지이다. 가장 높은 클래스 좌석은 ‘골든 서클(Gorden Circle)’로 A석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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