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광희, 입대 앞두고 작별 인사…“행복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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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광희, 입대 앞두고 작별 인사…“행복한 시간이었다”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7.03.25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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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군입대 위해 무한도전과 잠시 이별
광희 입대인사. 사진/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트래블바이크뉴스=디지털뉴스팀] 광희 입대인사.

무한도전 광희가 작별 인사를 전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광희가 군 입대를 앞두고 마지막 인사를 건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광희를 위해 케이크를 건네며 격래했다.

광희는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뜻밖의 기회에 ‘무한도전’을 하게 되서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라며 "한 번도 형이 있었던 적이 없었는데 형들이 다섯 명이나 생겨서 너무나 든든했고 매번 다른 도전을 통해 많은 거 배울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무한도전' 멤버들은 광희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해주며 "씩씩하게 다녀오라"며 헹가래로 응원을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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