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단신]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태국 미식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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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단신]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태국 미식 여행
  • 김지수
  • 승인 2015.05.28 14: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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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의 피스트는 오는 6월 12일부터 28일 태국의 다양한 퀴진을 맛볼 수 있는 타이@피스트를 선사한다. 사진 제공/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의 피스트는 오는 6월 12일부터 28일 태국의 다양한 퀴진을 맛볼 수 있는 타이@피스트를 선사한다. 사진 제공/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트래블바이크뉴스] 김지수 기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의 피스트 레스토랑에서는 오는 6월 12일부터 28일까지 태국 스쿰빗에 위치한 ‘쉐라톤 그랜드 스쿰빗 럭셔리 컬렉션’에서 게스트 셰프를 초청하여 태국의 다양한 퀴진을 맛볼 수 있는 ‘타이@피스트’를 선사한다.

타이@피스트는 한국인에게 익숙한 ‘팟타이’, ‘똠양꿍’ 등의 태국 음식부터 아직까지 많이 접해보지 못하여 궁금증을 자아내는 이색적인 메뉴들로 가득하다.

메뉴는 가지와 스위트 바질을 곁들인 녹색 참새우 카레 ‘가엥 키유 완’, 레몬그리즈를 곁들인 매콤한 참새우 스프인 ‘똠양꿍’, 라임을 곁들인 닭고기와 코코넛을 이용한 수프인 ‘똠 카 가이’, 캐슈넛이 곁들여져 튀긴 닭고기 요리에 고소함을 더하는 ‘까이 팟 맷 마무엉’ 그리고 파인애플, 어린 가지, 청포도 및 방울토마토를 곁들인 오리고기 레드 커리인 ‘가엥 펫 팟 양’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식사 후에 디저트 코너에서는 코코넛 밀크에 담긴 바나나의 부드러움과 달콤함이 일품인 디저트부터 코코넛을 이용한 다양한 종류의 후식과 망고 푸딩을 맛볼 수 있다.

시간은 점심 뷔페 (월~토) 오후 12시 ~ 오후 2시 30분, 저녁 뷔페 (일~금) 오후 6시 ~ 오후 9시 30분이며, 가격은 점심 뷔페 6만 원, 저녁 뷔페 8만 원이다. 씨푸드 저녁 뷔페 (토요일) 1부 오후 5시 30분 ~ 오후 7시 30분 / 2부 오후 8시 ~ 오후 10시이며, 가격은 8만 9,000원이다. 선데이 그릴 브런치 뷔페 (일요일) 오전 11시 30분 ~ 오후 2시 30분이며, 가격은 8만 5,000원이다. 문의 및 예약은 02-2211-1710

♦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가든 테라스, 호주 특별식 캥거루, 악어 바비큐

►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은 오는 9월 25일까지 호주 특별식 캥거루, 악어 바비큐를 선사한다. 사진 제공/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은 오는 9월 25일까지 도심 속 정원 ‘가든 테라스’에서 호주 특별식 캥거루와 악어고기를 포함한 특색있는 야외 바비큐, 다양한 메뉴가 가득한 프리미엄 뷔페, 무제한 클라우드 생맥주까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BBQ at the Farm’을 선사한다.

BBQ at the Farm에서는 색다른 호주 농장 컨셉과 함께 호주 특별식 캥거루고기,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알레르기와 기관지 천식, 스태미너에 좋은 악어고기 및 다양한 바비큐 요리, 건강을 위한 슈퍼 푸드를 이용한 깔끔하고 맛있는 샐러드 메뉴, 신선한 사시미, 스시 & 스시롤 코너, 호텔 파티쉐가 엄선한 디저트 코너 등을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캥거루 고기는 지방 함량(2%)과 콜레스테롤 함량이 낮아 죽기 전에 꼭 먹어야 할 세계 음식 재료 1,001가지 책 (저자: 프랜시스 케이스) 에 소개되었으며, 악어고기는 돼지고기나 닭고기보다 단백질 함량이 많고 지방질과 칼로리는 적으며, 영양소함유량은 많고 18종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알레르기와 기관지 천식, 스태미너에 좋다고 한다.

10인 이상 방문 시 진행되는 회식 프로모션으로 가든 테라스를 방문하면 다양한 야외 바비큐, 프리미엄 뷔페, 무제한 클라우드 생맥주를 1인당 만 원 할인된 금액으로 만날 수 있어, 이색적이고 맛있는 회식 장소로 손색없다.

BBQ at the Farm 디너 메뉴는 1인 기준 주중 5만 5,000원, 주말 6만 원이며, 문의 및 예약은 02-3282-6121

♦ 리츠칼튼 서울, 리츠칼튼 선전 레이몬드 식 총주방장 및 중식 셰프 초청

► 리츠칼튼 서울 중식당 취흥은 오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리츠칼튼 선전 총주방장 레이몬드 식과 중식 셰프 2인을 초청하여 정통 광동 요리를 선보인다. 사진은 레이몬드 식. 사진 제공/ 리츠칼튼 서울

리츠칼튼 서울 중식당 ‘취홍’에서는 오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리츠칼튼 선전에서 총주방장 레이몬드 식 (Raymond Siek)과 중식 셰프 2인을 초청하여 정통 광동 요리를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레이몬드 총주방장이 한국의 산지에서 선택한 신선한 해산물로 정통 광동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채소를 곁들인 해삼 조림, 고추와 함께 볶은 와규 소고기, 광동식 볶음면, 매콤한 바닷가재 볶음, 계란 흰자와 말린 가리비 볶음밥 등 풍부한 해산물을 이용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총 2종류의 코스 메뉴를 선보이며 각각 22만 8,000원, 26만 8,000원이다.

또한, 동충하초와 함께 푹 끓인 해삼 수프, 광동식으로 재해석한 강낭콩 푸와그라 볶음, 홈메이드 오징어 전병 등의 특별 메뉴는 단품으로도 즐길 수 있다. 특히 6월 5일에는 갈라디너를 진행하며, 가격은 26만 8,000원이다.

레이몬드 총주방장은 2003년부터 말레이시아의 ‘더 다타이 랑카위’에서 총주방장으로서 7년 경력을 쌓았으며, 이후 대만의 ‘더 랄루 선문 레이크’, 중국의 ‘웨스틴 베이징 파이낸셜 스트리트’ 등에서 호텔 조리팀을 이끌었다.

레이몬드 총주방장이 몸담은 리츠칼튼 선전은 홍콩의 국경과 쉽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의 요충지 ‘푸티엔’ 지역에있다. 로비 라운지, 올데이 다이닝 중식당을 포함하여 이탈리안 레스토랑 등 7개의 레스토랑 바를 갖추고 있다. 문의 및 예약은 02-3451-8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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