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작품상 번복 ‘초유’, 라라랜드→문라이트 ‘어쩌다가’
상태바
아카데미 작품상 번복 ‘초유’, 라라랜드→문라이트 ‘어쩌다가’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7.02.27 17: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우주연상 수상자 적힌 봉투가 작품상 시상자에게 잘못 전달

 

아카데미 작품상 번복 사진/아카데미 시상식 영상 캡처

[트래블바이크뉴스=디지털뉴스팀] 아카데미 작품상 번복이라는 초유의 해프닝이 발생했다.

26일(현지시간) 미국 LA 돌비극장에서 펼쳐진 <제89회 미국 아카데미영화상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작품상이 번복되는 해프닝이 일어났다.

작품상 발표자로 나선 원로배우 페이 더너웨이와 워런 비티가 잠시 갸웃하다가 수상작으로 '라라랜드'를 호명했다. 라라랜드 제작진은 일제히 무대로 올라와 수상소감을 말했다.

이때 사회자 지미 키멜이 황급히 나서 초유의 해프닝을 털어놓았다.

키멜은 “수상작이 '문라이트'다”라고 정정했다. 아카데미 작품상 번복에 장내가 술렁이자 "농담이 아니다"라며 작품상 수상작이 ‘문라이트’로 기재된 봉투를 꺼내들었다.

여우주연상 수상자(엠마 스톤)가 적힌 봉투가 작품상 시상자에게 잘못 전달되면서 벌어진 촌극이었다.

수상작이 정정되자 라라랜드 제작진은 다소 당황스러운 분위기 속에 아카데미 트로피를 문라이트 제작진에게 넘겨줬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