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오정태, 부모님 빚 갚기위해 기업·야간 업소 행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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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오정태, 부모님 빚 갚기위해 기업·야간 업소 행사까지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7.01.1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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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MBC '사람이 좋다' 오정태 사연 방송 예정
오정태가 빛을 갚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 사진/MBC '사람이 좋다' 예고편 캡처

[트래블바이크뉴스=디지털뉴스팀] 개그맨 오정태가 빛을 갚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일상이 공개된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개그맨 오정태의 사연이 그려질 예정이다.

오정태는 부모님의 사업실패로 빚을 갚겠다는 일념 하에 개그맨으로 성공을 꿈꿨다. 2007년 MBC ‘개그야’ 코너 ‘뭔 말인지 알지?’를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고, 그해 신인상을 수상했다. 하지만 리얼리티 예능이 유행하면서 그의 인기는 오래가지 못했다.

결국 오정태는 생활비를 벌기 위해 아침부터 새벽까지 기업 행사, 야간 업소 등을 가리지 않고 일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아내와 두 딸이 자신보다 더 나은 삶을 살길 바란다는 아빠 오정태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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