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래블바이크뉴스] 청아한 색을 자랑하는 라군과 반달모양으로 넓게 펼쳐진 고운 화이트 비치는 누구나 한 번쯤 꿈꿔본 신혼여행의 로망이다. 그러나 막상 신혼여행지를 결정할 때 너무나 많은 선택지로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아직도 고민 중이라면 자연이 만들어 낸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몰디브 섬으로 떠나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말레 공항에서 60km 떨어져 있어 수상비행기로 20분 동안 가야 하는 사파리 아일랜드 리조트는 후회하지 않을 선택이 될 것이다.

라군색체가 환상적인 장소로 유명한 북아리아톨에 위치한 사파리 아일랜드 리조트는 지난 2013년에 4월에 오픈했다. 리조트는 지어진 지 얼마 되지 않아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과하지 않은 모던함’이 특징이다.
리조트 내의 모든 빌라는 동일한 구조와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다. 캐노피가 달린 킹사이즈 침대, 대나무 마감 가구 등 호화로운 장식물은 아니지만 깔끔하고 세련돼 젊은 신혼부부들이 특히 선호한다.

사파리 아일랜드 리조트는 거대한 두 집게발을 가진 ‘게’를 연상시키는 모양이다. 한쪽 집게발은 바닷가로 뻗어 나가 ‘워터빌라’를 이뤘으며 반대쪽 집게발은 해안을 따라 뻗어 ‘비치빌라’를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섬 내부에는 몸통이 자리해 ‘가든 빌라’를 완성했다.

섬의 지형지물을 활용해 만들어 더욱 매력적인 장소인 각 빌라는 넓게 간격을 유지해 투숙객의 프라이버시까지 배려했다. 이중 허니무너에게 선호도가 높은 ‘워터 빌라’는 라군 위에 지어진 우수한 다이빙 포인트로 수면 아래 아름다운 경관까지 감상할 수 있다.

사파리 아일랜드 리조트의 가장 큰 장점은 아름다운 전망을 어디서든 볼 수 있는 것이다. 이는 빌라뿐만 아니라 리조트 내에 있는 각종 부대 시설에도 해당된다. 특히 식사를 위한 장소인 레스토랑에서는 바다를 항해하는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리조트 내 메인 레스토랑은 캐노피 지붕을 갖춘 수상 방갈로 형태로 설계됐다. 덕분에 끝없이 펼치지는 바다가 직접 느껴져 마치 선상에서 식사하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매일 다른 메뉴로 변경되는 인테내셔널 뷔페라는 점도 선상파티를 연상시키는 요소이다. 뿐만 아니라 매 식사때마다 셰프들이 만드는 즉석요리도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허니문 리조트 홈페이지(http://www.honeymoonresort.co.kr/ 02-548-2222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는 4월 10일까지 대한항공 항공으로 출발하는 4박 7일 몰디브 사파리 아일랜드 리조트 이용 가격(1인 기준)은 비치빌라 182만 원, 워터 빌라 194만 원에 판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