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튤립축제·빛축제로 100만 명 유치
상태바
태안군, 튤립축제·빛축제로 100만 명 유치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6.01.27 17: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해 튤립축제 4월 16일부터 5월 8일까지 열린다
태안 튤립축제·빛축제가 4년 만에 누적 입장객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사진 제공/ 태안군

[트래블바이크뉴스]‘아름다운 꽃과 빛의 향연’, 태안군 남면 네이처월드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는 태안 튤립축제·빛축제가 4년 만에 누적 입장객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태안 꽃축제 추진위원회는 최근 지난 2012년부터 2015년까지 튤립축제와 빛축제 누적 관람객 수가 110만 1805명이라고 밝혔다.

태안 튤립축제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4~5월 남면 신온리 일대에서 개최되었으며, 같은 장소에서 2013년부터 시작한 태안 빛축제는 2015년부터 연중 개장하며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튤립축제와 빛축제 연간 입장객 수 비교. 자료 제공/ 태안군

특히, 튤립축제와 빛축제가 함께 열린 지난 2013년 하루 평균 입장객 수는 7695명이였지만 지난해 1만 3987명으로 2년 만에 두 배 가까이 증가했고 총 입장객 수는 4배 가까이 늘어나는 등,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관광객 수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는 지난해 10월 ‘세계튤립대표자회의’가 주관한 ‘2015 WTS Award’에서 태안 꽃축제가 ‘2015 세계 5대 튤립축제’로 선정되는 등 그 우수성을 인정받은 데다, 최근 캠핑 등 가족단위 여행객이 늘어나면서 수도권과 가까운 태안군이 힐링과 휴양을 위한 가족관광코스로 크게 주목받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올해 4월 16일부터 5월 8일까지 23일간 제5회 태안튤립축제를 개최한다. 사진 제공/ 태안군

위원회는 이러한 성장을 바탕으로 올해 4월 16일부터 5월 8일까지 23일간 제5회 태안튤립축제를 개최하고 ‘화가들의 정원’이라는 주제로 튤립과 백합, 팬지 등 300품종 150만구를 심어 국내 최대 규모 튤립의 향연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연중 개최되고 있는 빛축제도 ‘트로이의 목마’와 ‘천사의 날개’, ‘사랑의 기차’ 등 다양한 조형물과 함께 관광객을 맞이하며, 군은 화장실 등 제반시설과 종합상황실 운영 지원에 나서는 등 튤립축제 및 빛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축제장 모습. 사진 제공/ 태안군

한편, 위원회 관계자는 “태안의 대표 축제로 부상한 튤립축제와 빛축제는 이제 전국적인 관심 속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완할 점들을 정비하고 적극적으로 가꿔나가 꽃축제와 빛축제의 아름다움을 더 많은 분께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