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유재환의 엄청난 먹성에 '기겁'
정형돈 "유재환, 12시간동안 탄산음료만 21개, 컵라면 4개, 기내식 3끼"

[트래블바이크뉴스] '돈워리뮤직' 정형돈이 유재환의 엄청난 먹성에 기겁했다.

26일 전파를 타는 K-STAR '돈워리뮤직'에서 정형돈과 유재환이 영국 런던으로 여행을 떠나는 장면이 본격적으로 표현됐다.

이날 방송에서 정형돈은 런던까지 12시간의 비행시간동안 함께 간 유재환이 엄청난 식욕에 경악을 금치 못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정형돈은 "유재환이 탄산음료 21개, 컵라면 4개, 기내식 3끼를 먹었다"면서 "우리 라인의 스튜디어스가 12시간동안 쉬지도 못했다"고 언급해 폭소를 자아내게 했다.

이어 정형돈은 "유재환 쪽 스튜디어스를 다시 보니까 폭삭 늙었다"고 덧붙여 눈길을 자아내게 했다.

('돈워리뮤직' 정형돈이 유재환의 먹성을 폭로했다. 사진/K-STAR 돈워리뮤직, 정형돈-유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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